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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31

[호텔] 르 메르디앙 푸켓  르 메르디앙 푸켓(Le meridien Phuket) in Karon, Phuket 제일 처음 푸켓에 갔을 때 묵었던 르 메르디앙 푸켓은 꽤 괜찮은 호텔이었다. 하지만 3박 5일의 짧은 여행객에 첫 여행이라면 어쩌면 조금 귀찮은 장소일 가능성도 높다. 호텔의 장점, 1. 특급호텔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2. 전용 비치를 가지고 있고 잡상인 출입이 제한된다. 3. 부지가 크고 조경이 잘 되어 있다. 4. 컨시어지 직원들이 서비스가 좋다. 호텔의 단점, 1. 서비스가 조금 부족하다. 2. 외부로 나가기 불편하다. 3. 방이 조금 낡고 작은 편이다. 내가 굳이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7점 정도. 우리는 본래 디럭스룸으로 예약을 했었지만, 친구 지인의 도움으로 룸을 주니어 스위트(Junior S.. 2011. 10. 18.
[호텔] 싱가폴 리츠칼튼 밀레니아 관련 몇가지 팁 제가 직접 호텔 예약을 준비하며 받았던 몇가지 정보를 올려둡니다. 리츠칼튼 밀레니아로 가시는 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 클럽룸 투숙객에게 제공되는 베네핏 - 클럽 전용 라운지에서의 아침식사 (룸 온리로 예약해도 클럽룸은 조식가능) - 다섯번의 음식과 음료 제공 (매일) 1. am 07:00 ~ am 10:30 : Continental Champagne Breakfast 2. am 11:00 ~ pm 02:00 : Midday Snacks 3. pm 02:30 ~ pm 04:30 : Afternoon Tea 4. pm 05:00 ~ pm 07:30 : Hors doeuvre and Cocktails 5. pm 08:00 ~ pm 10:30 : Chocolate and cordials .. 2010. 9. 3.
방콕, 여행준비- 1. 아난타라 반 라즈 프라송 서비스 스윗  이번 여행 역시 칼자루는 제가 쥔 바, 항공권 예약만 친구에게 맡겨두고 호텔은 제가 골랐습니다. 사실 메리어트가 뷔페식도 그렇고 여로모로 땡기기는 했는데, 수영장에서 아난타라에 지고 말았답니다. 이 호텔은 호텔이라기 보다는 레지던스입니다. 외국인들에게 장기적으로 빌려주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최근 방콕 시위로 인한 프로모션가격이 굉장히 특별히 나왔기에, 2베드룸으로 덜컥 예약을 걸었습니다. (1박/5,800바트 = 지금 환율 약 232,000원 정도) 넷이 가기로 했다가 셋으로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1인당 1박에 7만원 가량이니 비싼 요금은 아닌 듯 하지요? 무엇보다 레지던스 경험은 처음인데 주방과 함께 다양한 주방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과 욕실이 2개니.. 2010. 8. 31.
[기타] 쟈란에서 일본호텔을 예약하자! 쟈란넷(http://www.jalan.net)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또 모르는 일본 호텔예약 사이트다. 최근 일본 자유여행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호텔에 대한 요구도 늘어만 간다. 단순하게 저렴하고 위치좋은 호텔이라면 좋겠다는 것은 모두의 생각이겠으나, 한국쪽 사이트들이 제공하는 호텔은 아무래도 제한적이다. 굳이 값만을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여행 패턴들이 다르니 호텔 패턴들도 다르다는 이야기다. 특히 그냥 도쿄시내, 오사카 시내가 아니라 카루이자와, 쿠사츠, 이즈처럼 약간은 생소한 도쿄 근교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있겠고, 난 검은 모래찜질을 하러 갈테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다. 그럴때 한국 사이트들은 수요가 많지 않은 지역에 대해 호텔도 그만큼 제한적으로 .. 2010. 8. 20.
가고싶다, 송도!  문득 송도 검색질을 하다가, 인천 쉐라톤의 여름 패키지를 보았다. 대략 택스에 서비스 차지까지 들어가면 212,000원 정도. 2인 조건으로 나온 패키지니까 1인당 10만원 정도인 셈인데 괜찮은 패키지다. 조식도 주고, 유람선도 타고, 호텔도 특급이니까... 거기에 스타우드의 스타 포인트도 적립이 된다. 흠, 한번 질러볼까. 무슨 축구관련 패키지도 있던데- HP : http://www.incheonsheraton.com 2010. 7. 13.
싱가폴 4박 6일로 가게 될 것 같아요!  본래 계획은 7박 9일로 싱가폴과 홍콩을 다 갈 예정이었으나, 한 친구가 급좌절이 되면서 셋이 가야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네요. 게다가 또 다른 한 친구가 휴가가 어찌될지 자신할 수 없기에 그냥 무난하게 4박 6일, 싱가폴만 가자-로 결정되었습니다. 항공이야 애초부터 싱가폴 항공을 탈 예정이라(아샤나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기 때문에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여야만 했고, 또 갠적으로 굉장히 좋아합니다!) 상관 없지만, 호텔을 고민했는데요. 드디어 결정! 싱가폴 리츠칼튼 밀레니아!! / ▲ 홈페이지로 가시려면 클릭해주세요! / 첫번째 선정이유, 바로 요 룸, 마리나 베이뷰와 함께 커다란 방의 사이즈 탓이었죠. 다른 분들 후기를 읽어봐도 여느 특급호텔들의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배가 큰 룸이 선정이유입니다. 인원이 세.. 2010.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