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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17

[호텔] 까따타니 리조트 푸켓 까따타니 리조트 (katathani Resort)in Kata Beach, Phuket 까따비치에서 3박을 하기로 정하고 많은 리조트들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까따타니는 그 많은 리조트들 사이로 시설, 가격, 조건, 후기 등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따냈다. 단점이 아예 없는 리조트는 없고, 지금도 리노베이션을 통해 점점 더 나은 모습 으로 변모해 가고 있으니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 리조트로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 로비는 생각보다 작다. 프론트 데스크와 컨시어지가 있고,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자그마하게 준비되어 있다. 까따타니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친절한 직원들이 웰컴 드링크와 함께 맞아준다. 까따타니의 직원들은 딱딱 절도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이 아닌 친한 친구를 맞이.. 2016. 7. 7.
[호텔] 방콕 아난타라 서비스 스위트 방콕 아난타라 반 라즈프라송 서비스 스위트 (Anantara Baan Rajprasong Serviced Suites) in Bangkok 본래 네명의 여행 계획이었던터라 이왕이면 모두 한방에 묵자-라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레지던스 위주로 알아보던 중 몇몇 곳을 찾았었는데요. 가장 눈에 띄었던 아난타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녀와서 느낀점은 몇번이고 다시 갈 의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은 카드키이고 방에 묵는 인원수 만큼 지급을 해줍니다. 레지던스인 관계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반드시 카드키가 있어야 방으로 가는 층을 누를 수 있어요. 로비는 딱 레지던스답게 작습니다. 딱히 많이 이용하는 인원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아무래도 레지던스는 장기투숙자를 대상으로 하니까 로비가 복작거리지.. 2016. 6. 27.
['10 BangKok ] 방콕여행 - 담넌사두억 & 암퍼와 생각보다 아쉬웠던 담넌사두억 & 암퍼와 시장in BangKoK, Thailand 떠나기전에 투어 하나쯤은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으로 택한 것이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암퍼와 위험한 시장이었답니다. 대략 반나절 정도로 일정이 끝나기에 투어 마무리 후 다른 곳도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죠.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선택이었습니다만, 화창한 날씨와 꽤 열심인 가이드가 그나마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었답니다. 위 사진은 배를 기다리면서 가이드가 준 먹이를 뿌리는 것인데요. 조금만 뿌려도 저렇게 물고기가 미친듯이 튀어오릅니다. 쫌 무섭기도 했어요 ^-^; 드디어 배에 탑승- 날씨가 정말 좋지요? 그치만 그만큼 더웠답니다. 비오는 것 보다야 즐겁습니다만, 찌르는 듯한 더위는 확실히 힘들더라구요. 보통 담넌사두억은 새벽에 투어.. 2016. 5. 9.
['10 BangKok ] 방콕여행 - 그레이 하운드 카페 방콕 맛집, 그레이 하운드 카페in Siam Center, BANGKOK 마지막날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는 딱히 정해두지는 않았었네요. 원래는 통러를 보고 아길리코에 가서 애프터눈 티를 즐길까 했습니다만, 귀차니즘 발동과 더위로 인해 간단히 쇼핑이나 해야지-라며 다시 시암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전에 봐두었던 그레이 하운드 카페를 찾았네요. 이미 몇몇 방콕 책자에 소개된 적이 있는 곳이고, 평가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던 관계로 결정했습니다. 귀국후에 알았습니다만, 시티 신용카드가 있으면 10% 할인이 되는 모양이네요. 해보지 않아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레이하운드 계열들은 모두 가능한 것처럼 홈페이지에 나와있네요. 혹 해보신 분 알려주세요~^-^ 맨 위와 요 사진은 전부 입구의 모습입니다. 시암센터에 있는데요.. 2016. 2. 3.
까따비치 - 맘트리스 키친(Mom Tri's Kitchen) 맘트리스 키친(Mom Tri's Kitchen) in Kata Beach, Phuket 푸켓의 까따비치에 있는 부띠끄 리조트 맘 트리스 빌라 로열 리조트안에 위치한 맘 트리스 키친이다. 까따타니에서 숙박을 했던 관계로 근거리라기에 예약을 하고 다녀왔었다. 이용해 본 결과는? 다소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다. 일단 모든 것을 다 차치하더라도 아름다운 까따비치의 일몰을 바라보며 식사하는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특히 허니무너 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친구나 동료들과의 여행이라면 비용이 다소 과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에 칵테일이나 음료를 즐기 러 가는 것도 좋다. 또 좋은 와인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와인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날씨만 좋다면 낮 시간대의 바다도 아름다.. 2016. 2. 1.
['10 BangKok ] 방콕 여행 - 스파이스 마켓 방콕 포시즌 호텔의 캐주얼 타이 레스토랑, 더 스파이스 마켓The Spice Market in Four seasons Hotel, BangKok 방콕 도착 후 첫번째 식사는 타이식으로 하기로 했어요. 물론 내내 타이식을 많이 먹게는 되겠지만 근사한 곳에서 한번 식사를 해보고 싶었거든요. 끙끙거리며 ARL을 타고 호텔까지 가서 체크인을 마치고 간단히 시암 파라곤을 둘러본 후 식사를 하러 갔답니다. 바로 포시즌 호텔 부속으로 있는 스파이스 마켓(The Spice Market)으로 갔답니다. 화려한 로비를 통과해서 아케이드 방향으로 걸어 나가니 이렇게 멋진 정원느낌의 장소가 나왔어요. 친구들이 마치 심령사진과 같은 효과로 찬조출연을 합니다. ^-^; 사진이 좀 작지만 스파이스 마켓이라고 자그마하게 간판도 보입..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