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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통계를 들여다보니...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고 나름대로 꾸미면서 확실히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검색유입이 높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하나하나 검색질을 하기도 하고, 다른 좋은 블로거님들의 글도 보면서 시키는대로 되도록 통일된 포스팅, 자주 새글을 올리기, 검색엔진에 등록 등등을 해봤다. 네이버에는 내 블로그 자체는 개인 블로그로 올라가 있으나 엄청나게 많은 개인블로거들이 등록되어 있고, 비슷한 주제로 훨씬 많은 포스팅을 가진 블로거도 많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래서 RSS 피드등록이라는 것을 다시 요청, OK 메일을 받았다. 다만 등록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6일 정도 걸린다고 하니 다음주에는 아마 검색등록도 완료 되리라 생각한다. 거창하게 큰 수익 블로거가 되겠다거나, 뭔가 원대한 야망이 있는 것은 아니.. 2010. 5. 16.
포인트 카드와 하겐다즈 일본에 한정상품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TV를 넋놓고 보고 있는데 왠 이쁜 외국인 여자분이 나와서 섹쉬하게 하겐다즈 선전을 하고 계셨다(;;;). 바로 요 가토 쇼콜라(337엔). 덕택에 급 땡기는 맘을 어쩌지 못하고 집앞 1분거리에 있는 편의점으로 튀어가 구매했었다. 먹기전에 사진을 찍어둬서 다행..; 어쨌거나 보통의 하겐다즈 녹차나 바닐라가 277엔인 것에 반해 사이즈가 조금 크다고 하더라도 가격은 좀 비싸다. 하지만 맛있 기 때문에 금방 진정이 됐다. 나중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하겐다즈가 얼마나 다양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사먹는 건 바보같은 짓 이라는 것도. 대형마트나 수퍼에 가면 좀 더 싸다. 일본에 살면서 자주 만나게 되는 게 포인트 카드. 우리나라도 .. 2010. 5. 16.
일본 라디오를 간단히 듣자 일본 라디오를 팝업창으로 간단히, 키케루(Kikeru, キケル) 낮에 공부하다 심심하면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틀어놓고 내 음악을 듣거나 아니면 인터넷 라디오를 연결해서 음악을 들었다. 가지고 있는 음악이 아닌 새로운 음악을 찾아내는데도 도움이 되고, 공부를 하면서 흥얼거리면 심심하지도 않았다. 예전에 워킹을 가기전에 한창 일본어 공부를 할 때는 일본 라디오를 듣기도 했는데, 다시 피어 캐스트를 설치하기도 귀찮아서 검색을 좀 해보니 키케루라는 사이트가 나온다. 키케루 사이트로 이동!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별다른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없고 그냥 웹상에서 바로 구현되는 라디오다. 듣다보니 장르도 다양하고 괜찮은 음악도 제법 나오 는데 꽤 괜찮은 느낌이다. 다만, 해당하는 라디오를 듣기 위.. 2010. 5. 15.
예가체프 디카페인을 구매했다.  왼쪽에서부터, 리비글라스 샷 글라스 1oz /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디카페인 100g / 보덤 체인지 프레스 小 / 그리고 사은품으로 온 탄자니아 AA+ 마시던 커피가 다 떨어져 가길래 뮤제오(https://www.caffemuseo.co.kr/)에 가서 이 커피, 저 커피를 찝쩍거렸다. 늘 마시던 걸로 할까, 아니면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볼까. 신맛에 유독 약한 나로서는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는데 개중에 예가체프 디카페인 이 눈에 띄었다. 기존의 예가체프는 마셔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선택하기에 망설임은 크지 않았다. 아직 시음은 해보지 못했지만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프리카 커피는 풍부한 향이 특징인데 신맛이 없다고 할 수 없어도 그 향이 맛을 제압해주는 느낌이다. 말로는 와인향이라고 하.. 2010. 5. 15.
하코네 여행기 ② 혼자 떠나는 하코네(箱根), ② 로망스카에서 내리니 바로 등산열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미리 시각표를 홈페이지에서 검색하고 갔기 때문에 출발 시간은 알고 있었다. 이 녀석이 떠나면 다음 열차가 15분이나 기다려야 했으므로 재빨리 사진을 찍고 열차에 올라탔다. 셔터를 눌러대는 손짓에 익숙한지 자기들이 찍히는 걸 알면서도 역무원들은 자기들끼리 잡담을 계속했다. 역시나 여기도 앞자리는 없었다. 일본인 할머니 2명과 젊은 여자 2명이 각각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바로 앞에는 등산열차를 운행하는 직원이 출발 준비로 분주히 오가고 있었다. 이 등산열차는 스위치 백이라는 시스템으로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한국에도 한 곳 있다고 하던데 아직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열차가 출발하기 시작하.. 2010. 5. 15.
쇼지키 신도이 2009년 2월 18일자, 라면집. 쇼지키 신도이 2009년 2월 18일자. 게닌 켄도 코바야시의 추천 중화라면집! 가격도 적당한 것 같아 포스팅 중. 나중에 가보리라-!!! 가게 이름은 중화라면 아지이찌! 요거이 추천 메뉴 탄멘. 680엔이면 비싸지도 않고 좋음. 가만 보면 쯔요는 국물 있는 음식도 참 좋아한다 ㅋㅋㅋㅋ 홈페이지는 http://chuka-ajiichi.com/food/index.html 201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