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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19

[압구정맛집] 뉴욕 차이나타운 스타일 오픈 레스토랑 '합기반점' 뉴욕 차이나타운 스타일 오픈 레스토랑, 합기반점(Hopkee Restaurant) 레뷰의 프론티어에 처음으로 당첨되어 리뷰를 올리게 되네요.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퓨전 중국식 레스토랑 '합기반점'에 다녀왔습니다! 압구정 역에 도착했을때는 날씨가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막상 레스토랑에 도착하니 햇빛이 나더라구요. 딱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했답니다. 테이블마다 새겨진 합기반점의 이름이 귀엽게 보입니다. 많은 리뷰에서 보았던 마릴린 먼로도 우리를 반겨주네요. 자리에 앉자마자 덥다는 생각이 들어 주신 물을 마시고 잠시 쉬니까 금방 더위는 가시더라구요. 자장면이 없는 퓨전 중국식 레스토랑은 과연 어떤 맛을 우리에게 선사할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곳에서 보았던 합기반점의 메뉴판! 너무.. 2010. 6. 20.
[딴지일보] 안희정 충남 도지사 인터뷰 [기사 출처 : 딴지일보 (http://www.ddanzi.com/news/19680.html) [新뽕빨이너뷰] 안희정을 만나다. 2010.5.20.목요일 딴지총수 오래 전부터 안희정을 만나고 싶었다. 한 초선의원을 20여년을 보좌한 그는, 정작 그 초선의원이 대통령이 되자 청와대 대신 감옥엘 갔다. 출소 후에도 임명직은 물론 선출직조차 허용되지 않았다. 그렇게 5년 내내 낭인이었다.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케이스다. 이건 너무 잔인하지 않은가. 그런 그가 출마했다. 만나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인터뷰는 2010년 4월 28일 오후 한 시, 국회의사당이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여의도 모빌딩의 사무실에서 이뤄졌다. 본지에선 총수와 신짱이 출동했고 안희정은 인터뷰 내내 보좌관 배석 없이 .. 2010. 6. 4.
합기반점 레뷰 당첨!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했었던 합기반점 레뷰. 오늘 당첨 확인 메일을 받고야 말았습니다. 꺄우- 주말에 약속이 있는데 예약이 잡힐지 모르겠군요. 어쨌거나 다녀와서 리뷰 올리겠습니다- 어우, 기쁘다! 2010. 6. 4.
네이버 검색에 관한 의문점, 몇가지!? 네이버 검색등록(피드등록)을 완료하고 등록되기까지 6일의 시간이 소요되고 그리고 제법 검색유입에서 네이버라는 녀석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막상 처음에 네이버 검색이 들어오기 시작했을때는, 이제 됐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반면 지금은... 과연 제대로 검색이 되고 있는거냐-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네이버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확실히 그 파워있는 검색결과는 이용을 할 수 밖에 없게된다. 최근에야 다른 포털들도 제법 좋은 결과물을 내놓고는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네이버의 파워는 무시할 수 없다. 덕택에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를 검색하려면 어찌해야하느냐는 포스팅도 상당히 많다. 어쨌거나 이야기로 돌아와서, 내 검색결과가 이상하다는 걸 몇몇 포스팅을 보고 깨달았다. 하나, 본문이 없다. 검색해보면 분명 몇몇 포스팅.. 2010. 6. 1.
[6.2 선거] 지식채널 e - 38,841,909명 그냥 아침에 신분증 하나만 들고 가서 할 수 있는 정말 간단한 일이지요. 집과 투표소도 대부분 가까울테구요. 귀찮다고 미루지 말고 자신의 한표를 행사합시다. 행사하지 않는 민주주의 시민은 아무런 발언권도 불평도 할 수 없습니다. 욕을 해도 투표를 하고 하세요. [ 출처 : 베스티즈 게시물 ] ▼ 관련글 더보기 2010/05/29 - [Hare's Talk] - 6.2 선거(경기도지사) - 유시민 vs 김문수 2010/05/23 - [Hare's Talk] -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합니다! 2010. 6. 1.
옛날옛날 상해여행기 ② 옛날 옛날 떠났던 상해로의 여행기 ② 예원에 도착했다. 바로 앞에 호심정이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하지만 주말이 끼어서인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답답할 정도의 입구. 말 그대로 바글바글했다. 다행히 안으로 들어가니 넓은 부지 탓인지 아니면 다들 앞에만 있는 것인지 좀 여유가 생겼지만- 예원은 명나라 때 관리가 어머니를 위해 지은 정원이라고 했다. 그 이후로도 계속 개보수를 거쳐 지금의 모습이 탄생했다고 하고, 다들 북경 이화원만 못하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이화원도 가본 나로서는 예원이 낫다는 결론이다. 아마 아기자기하고 적당한 공간에 꽉 찬 느낌으로 만들어서 그런 듯 하다. / ▲ 상해여행기 1편은 이쪽으로- / 예원은 돌이나 꽃, 식물들, 건물들, 지붕 위까지 볼거리가 가득했다. 찾아서 보자면야 예쁘고.. 2010.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