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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의 잡담

[딴지일보] 안희정 충남 도지사 인터뷰

by Hare 201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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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딴지일보 (http://www.ddanzi.com/news/19680.html)

[新뽕빨이너뷰] 안희정을 만나다.


2010.5.20.목요일

딴지총수


 



오래 전부터 안희정을 만나고 싶었다. 한 초선의원을 20여년을 보좌한 그는, 정작 그 초선의원이 대통령이 되자 청와대 대신 감옥엘 갔다. 출소 후에도 임명직은 물론 선출직조차 허용되지 않았다. 그렇게 5년 내내 낭인이었다.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케이스다. 이건 너무 잔인하지 않은가.

 

그런 그가 출마했다. 만나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인터뷰는 2010년 4월 28일 오후 한 시, 국회의사당이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여의도 모빌딩의 사무실에서 이뤄졌다. 본지에선 총수와 신짱이 출동했고 안희정은 인터뷰 내내 보좌관 배석 없이 혼자 응했다.


[기사가 길어서 요약글로 넣어두었습니다, 계속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이제 알겠다.
그래서 그의 곁을 떠날 수가 없었구나.

 

이제 알겠다.
노무현이 왜 그를 위해 눈물 흘렸는지.

 

 

 

 

 

 

그리고 또 이제야 알겠다. 
인간 안희정이 어떤 사람인지.

 

정치인 안희정이 아니라,
인간 안희정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바이다.

 

 

선거 끝나고, 다시 한 번 그를 만나야겠다.


 

 

안희정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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