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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의 잡담126

A Piece of Cake에서 케익 데코를 하다!  친구 Y양의 생일을 맞아 케익 데코레이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얼마전의 제 생일에도 받아서 이번 해에는 생일맞는 친구들에게 다 해주자는 이야기가 되었다죠. 그래서 안산의 케키 테코샵을 찾았습니다. 사실 이런데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M양 덕택에 알았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이렇게 케익 데코를 하는 테이블들이 있지요. 그 뒤로 장식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놓여 있습니다. 아직은 수량도 적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직접 뭔가를 만든다는데 의의를 둘 수 있어요. 예약을 하고 생크림 케익, 티라미슈, 치즈케익 등등의 베이스를 고르면 아이싱까지 마친 케익을 가져다 준답니다. 파우더의 모양까지 고를 수 있어요. 그리고 장식할 생크림을 고르는데요. 색상도 모양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 2011. 2. 23.
일본 2011년 사쿠라 텀블러 일본 2011년 사쿠라 시리즈 드디어 사쿠라 시리즈 등장이네요. 발렌타인 시리즈는 꽤 예뻤는데 사쿠라 시리즈는 제가 보기엔 그냥 그렇군요.... 다들 애매모호한 디자인이라서.... 3월에 동경에 가게 될 거 같은데, 그때까지 이쁜게 남아있으면 지를까 싶기도 하네요. 떼샷인데요- 보시다시피 전반적으로 그냥 그렇습니다. 화려하긴한데, 딱히 단품으로 보면 이거다 싶은게 없어요. 텀블러는 심플한쪽이 나아보이기는 한데, 직접 보면 좀 다르려나요. 발렌타인 시리즈는 넘넘 이뻐서 일본에 없는게 한이다-그랬건만..... 그에반해 음료는 색상이 참 이뿌네요. 사쿠라 크림 프라푸치노는 특히 너무 이쁘지요. 굉장히 달짝지근할 거 같은 그런 느낌이지만요.... 살찌는거 생각안하고 산다면 전 항상 프라푸치노만 먹고 살지도..... 2011. 2. 15.
겔랑 2011 스프링 메이크업 - 메테오리트 컴팩트 스타일닷컴(http://www.style.com)에서 제가 요새 당첨률이 좋네요. 이로서 벌써 세번째 당첨입니다. 새해 소원을 비는 이벤트였는데요, 겔랑 2011 스프링 메이크업이 당첨되어서 겔랑의 컴팩트 파우더가 도착했어요. 사이즈가 작아서 샘플인가하고 검색해보니 본품이네요. 대략 6만원을 호가한다고 하니 괜시리 기쁜마음~ 포장을 뜯어보니 이렇게 조금은 쭈글쭈글해진 녀석이 나왔어요. 배송중에 이리저리 치였는지 박스는 거의 맛이 가 있었어요. ㅎㅎ 뭐 그래도 이벤트 선물이니 무조건 기쁩니다. 저는 02호인 베이지가 날아왔어요. 제 피부색에 딱 맞겠네요! 파우더는 한번 더 이런 벨벳 케이스에 감추어져 있네요. 겔랑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겔랑 제품은 몇몇 기초와 블러셔 제품을 써본 경험이 있는.. 2011. 2. 10.
신도모토쿄다이 - 후지와라 노리카 갠적으로 좋아하는 후지와라 노리카. 쿄다이에 나왔길래 캡쳐를 했으나 재능 부족으로 ㅎㅎㅎ 나이가 있는데도 여전히 예쁘고, 약간 우아한 느낌- 나이를 먹어도 소녀일 것같은.... 이혼으로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밝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다. 뭐, 진나이가 나쁜 놈이니까. 201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