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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의 잡담

겔랑 2011 스프링 메이크업 - 메테오리트 컴팩트

by Hare 201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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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닷컴(http://www.style.com)에서 제가 요새 당첨률이 좋네요. 이로서 벌써 세번째 당첨입니다. 새해 소원을 비는 이벤트였는데요, 겔랑 2011 스프링 메이크업이 당첨되어서 겔랑의 컴팩트 파우더가 도착했어요. 사이즈가 작아서 샘플인가하고 검색해보니 본품이네요. 대략 6만원을 호가한다고 하니 괜시리 기쁜마음~







포장을 뜯어보니 이렇게 조금은 쭈글쭈글해진 녀석이 나왔어요. 배송중에 이리저리 치였는지 박스는 거의 맛이 가 있었어요. ㅎㅎ 뭐 그래도 이벤트 선물이니 무조건 기쁩니다. 저는 02호인 베이지가 날아왔어요. 제 피부색에 딱 맞겠네요!







파우더는 한번 더 이런 벨벳 케이스에 감추어져 있네요. 겔랑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겔랑 제품은 몇몇 기초와 블러셔 제품을 써본 경험이 있는데요, 기초는 나중에 좀 더 나이들면-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색조쪽은 나이에 관계없이 정말 화사하고 발색 잘 되기로 유명하니까요.







드디어 본품이 등장- 케이스는 작고 가벼워요. 본품 용량은 7g이고 전체는 대략 600g 조금 넘는 거 같네요. 덕택에 마치 샘플 같은 느낌이라 어디서든 쉽게 소지하는게 가능하겠어요. 여행용으로 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케이스는 보시다시피 다소 화려해요. 겔랑의 케이스들은 하나같이 화려하죠. 







뚜껑을 열어보니 요렇게- 이번 컴팩트는 누드톤이라고 해요. 피부색과 아주 잘 맞아떨어져서 한듯 안한듯한 화장을 완성시키기에도 좋겠죠. 봄이니까 가볍게 피부표현을 하면 신선한 느낌이 들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파우더를 조금 당겨보았어요. 굉장히 미세한 입자감이 편안하게 발려요. 발색샷은 없지만 손등에 테스트를 해본 결과 노란기를 잡아주고 맑게 표현해주더라구요. 


이상, 이벤트 당첨 보고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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