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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16

Star Gate SG-1 06x17 요즘 틈틈히 시간나는 대로 스타게이트 시리즈를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스타게이트는 원래 97년이었나 영화가 먼저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 후 그 영화의 내용을 토대로 스타게이트 시리즈로 재탄생 총 10시즌에 이르는 긴 시즌의 미드가 되었죠. SF물로서는 손가락에 꼽는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하네요. 인기 덕택에 스타게이트 SG-1 시리즈 외에 아틀란티스, 유니버스, 그리고 영화도 2편이나 더 제작되었습니다. SG-1 시리즈만해도 250편 정도 되니까, 굉장한거죠. 10년간 방송했구요. 이걸 보면서 언젠가 한번 소개하는 캡쳐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엄두가 나질 않아서 우선 인상적이었던 시즌6의 17번째 에피소드의 일부만 캡쳐했습니다. 굳이 이 편을 선택한 이유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스가드 .. 2011. 5. 23.
걸오야....  성균관이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가는군요. 제 마음엔 걸오가 가득~ 이제 정작 메인들의 러브러브가 시작되는 와중에 걸오가 더 쓸쓸해보여 마음에 밟힙니다. 근데 걸오는 외로워야 더 걸오다운 매력이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유아인의 매력을 알아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최근 인터뷰를 찾아보고는 살짝 냉기가 돌았다랄까- 정말 저 나이에 저런 생각을 하고 살 수 있다는 것이 부럽기도 하면서 오한이 들 지경이었죠. 어쨌거나 이 배우는 앞으로 정말 크겠구나라는 기대가 생기는 인터뷰였답니다. 어쨌거나 앞으로 남은 몇회,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함을 참지 못하는 관계로 성균관과 규장각까지 읽어버렸는데요. 책도 재미있기는 하더라구요. ^-^ 걸오야, 화이팅! 이 누님은 맘이 느무느무 아프구나~ ㅠ_ㅠ 2010. 10. 22.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  남자의 자격은 1회부터 쭉 즐겨보고 있는 프로랍니다. 그러다 이번에 합창을 하기에 기대가 되더라구요. 특히나 오디션을 하면서 과연 누가 나올까 싶었지만, 신인가수들의 데뷔의 장, 그리고 개그맨들의 개그의 장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뭐, 박칼린 선생님이나 최재림씨 덕택에 보고 있기는 했지만, 이 두분이 지치는 것 만큼이나 지켜보는 저도 지치더군요. 그렇지만 역시나 도중에 눈을 번뜩이게 하는 몇분이 계셔서 좀 즐겁기는 했네요. 이분, 신보라씨. 처음에 개그우먼이라고 하셔서 응? 했지만 노래를 부르는 순간에 정말로 응? 하고 말았네요. 맛깔스러운 가수 같은 느낌으로 노래를 하시던데 재능이 아까울 정도였어요. 하지만 개그 치시는 순간, 역시 개그우먼이기는 하구나-하고는 생각했구요. 노래 들으면서 아하, 이분.. 2010. 9. 4.
쇼지키신도이, 토모사카 리에 2009. 06. 24 正直しんどい ともさかリエ, 横浜編 이전 블로그의 글들을 단순히 옮겨오는 것이 싫고, 그렇다고 하나하나 옮기자니 귀찮고- 그런 이유로 그냥 발견되는 글 중에 옮겨야겠다 싶은 것들 위주로 그냥 포스팅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 그 일 중 하나를 실행중입니다. 쇼지키 신도이는 초반엔 전혀 챙겨보지 않던 프로인데 어느 순간 재미있어져서 열심히 보게 되었다죠. 그런데 막상 챙겨보기 시작하니 종방되버리는 이상한 일이.... 좀 아쉽기는 하네요. 일본에 있을 때 했던 토모사카 리에편. 어쩌다보니 본방을 보고 다운까지 받아 또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이 무렵이 요코하마 개항 150주년을 맞아 한번 가봐야지-라는 생각을 하던때라서 요코하마라는 이유로 봤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요 편 자체가 참.. 201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