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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13

푸켓 빠통에서 즐기는 길거리 음식, 로띠 푸켓의 길거리 크레페, 로띠 in Patong, Phuket 빠통은 아무래도 밤이 제격이다. 사람도 많아지고 길거리도 좀 더 활기찬 느낌이다. 새벽까지 클럽에서 노는 사람들로 인산인 해에 성별이 모호한 분들이 자기네 가게로 오라며 유혹한다. 맛있는 것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고 가야할 곳도 많다. 때문에 저녁을 잘 먹고도 한두시간만 다녀도 금방 출출해 진다. 이때 선택할 수 있는 길거리 음식들 중에 '로띠'라는 것이 있다. 팬케이크라고 붙어있기는 해도 일본에서 먹은 크레페 같은 느낌이다.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하다. 메뉴에 있는 걸 그대로 주문을 해도 되고, 원하는 조합으로 말하면 만들어주기도 한다. 흥정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우리는 그냥 가장 기본인 바나나를 시키기로 했다. 바로 직전에 식사를 했기 때.. 2014. 9. 25.
[하나투어] 푸켓 자유여행 서포터즈 모집 2014. 8. 4.
[하나투어] 푸켓 무료 항공권 이벤트! 하나투어에서 Get About 트래블 웹진 리뉴얼을 맞아 새봄맞이 이벤트를 하네요! 1등상품은 무려 푸켓 무료 항공권 2장! 여행 계획이 있으시거나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재빨리 응모하세요! ★응모하실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 Get About 트래블웹진 리뉴얼 기념 새봄맞이 이벤트 * 푸껫 무료 항공권의 주인공은 누구? 안녕하세요, Get About 독자 여러분!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올 3월을 앞두고 벌써부터 싱숭생숭 하실텐데요. (^^) 봄맞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여행 마니아' 독자 여러분을 위해 Get About 트래블웹진 리뉴얼 기념 새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동남아 휴양지의 대표주자, 태국 푸켓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항공권 만큼은 Get About 트래블웹진이 쏩니다! 출발일은 .. 2013. 2. 19.
[예시일정] 푸켓 4박 6일 - JW메리어트 + 뫼벤픽 리조트 푸켓은 두번 여행을 한 일이 있는데 모두 다 같은 멤버로 다녀온 여행이었다. 아마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또 갈 것이라 생각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만큼 좋기도 하지만 편리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자유여행으로 가기에 여기만큼 멋진 곳은 또 따로 없을지도. 일단 한인 여행사들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현지에서 투어를 예약하기도 편하고 수많은 맛사지숍들이 존재하는데에 비해 가격대가 다양해 취향에 맞게 가격에 맞게 선택하기도 좋다. 짧은 일정이라도 좋고 긴 일정이라면 더 좋은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 그런 곳이라는 것. 태국의 다른 여러지역으로도 여행을 많이 하지만 푸켓은 그 한 장소만으로도 좋다.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쉬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것도 보려면 푸켓만한 곳이 없을 듯 하다. # 인천 - 푸켓 : 비행.. 2012. 6. 21.
[호텔] 르 메르디앙 푸켓  르 메르디앙 푸켓(Le meridien Phuket) in Karon, Phuket 제일 처음 푸켓에 갔을 때 묵었던 르 메르디앙 푸켓은 꽤 괜찮은 호텔이었다. 하지만 3박 5일의 짧은 여행객에 첫 여행이라면 어쩌면 조금 귀찮은 장소일 가능성도 높다. 호텔의 장점, 1. 특급호텔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2. 전용 비치를 가지고 있고 잡상인 출입이 제한된다. 3. 부지가 크고 조경이 잘 되어 있다. 4. 컨시어지 직원들이 서비스가 좋다. 호텔의 단점, 1. 서비스가 조금 부족하다. 2. 외부로 나가기 불편하다. 3. 방이 조금 낡고 작은 편이다. 내가 굳이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7점 정도. 우리는 본래 디럭스룸으로 예약을 했었지만, 친구 지인의 도움으로 룸을 주니어 스위트(Junior S.. 2011. 10. 18.
푸켓, 피피섬(Koh Phi-Phi)  변덕스러운 날씨와 함께 피피섬에 가다. in Phuket, Thailand 사진 협찬에 제 친구들....ㅎㅎ 사진을 보시면 느껴지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출발부터 수건 뒤집어쓰고 가야만 했지요. 비가 엄청나게 왔답니다. 워낙 푸켓의 날씨라는게 종잡을 수 없기 때문에, 그냥 비가와도 취소하지 않고 진행은 했습니다만, 비가 오지 않았다면 이 투어 더 재미있었을 거에요. 아주 잠깐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보여주신 피피섬님은 이후 비바람에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죠. 첫번째로 내린 이 섬은 이름이 기억나지는 않습니다만, 디카프리오의 영화 더 비치(The Beach)가 촬영된 곳이라고 하네요. 뭐라뭐라 설명을 합니다만, 영어가 짧기 때문에 능력부족이었습니다. ^-^; 다만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고 여기에 도착하는 순간 해.. 2011.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