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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249

Talk 2. 귀국시 일본에서 한국으로 짐 보내기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경우의 EMS도 있지만 귀국시에 일본에서 한국으로 짐을 보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필요없는 것은 버리거나 혹은 주변에 나눠주고 오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꼭 가지고 와야 하는 것들도 있기에 이 경우 가벼운 것들 위주로 모아서 우체국을 통해 배편으로 부치는 것이 편리하다. 배편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기는 해도 EMS보다 저렴하 기 때문에 귀국할 때 몸이 가벼워진다는 장점도 있다. 1. 짐은 30kg까지 가능하다. 가끔 20kg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지역 우체국마다 다른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내 경우 20kg을 조금 더 오버했는데도 아무런 말 없이 수거해갔다. 2. 박스는 근처에서 구하자. 집 주변에 드럭스토어나 수퍼, 커피숍, 편의점 등등이 있다면 부탁해 .. 2016. 2. 3.
Talk 7. 일본 스타벅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보자! 일본에 먼저 건너가 있는 지인이 스타벅스 아르바이트를 꽤 재미있게 하고 있길래 흥미를 갖게 되었던 알바. 그전까지는 카페에서 일을 해보겠다거나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일단 이름이 있고, 커피를 좋아하니 배울 것도 많겠고, 여러가지 혜택이나 기타의 이유로 응모를 해보기로 결심했다. 의외로 스타벅스는 외울 것도 많고 단계도 복잡한 아르바이트라 되도록 장기 로 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급이 싸다고들 생각하지만 내가 일했던 혹은 면접을 봤던 지점들은 모두 950엔 이상의 시급을 지급하고 있었기 때문에, 잘 찾아보면 그렇게 싼 시급도 아니다. 여기서는 인터넷으로 아르바이트 응모를 하는 과정부터 실제 매장 에서 일하는 것까지의 과정을 정리해 보았다. Step 1. 홈페이지에 접속하자. .. 2016. 2. 2.
호라이 551과 도지마 롤, 그리고 맥주! 호라이 551~! 개인적으로 만두 좋아하고, 중국식 만두도 좋아하는데 여긴 특히 더 맛있었네요. 중국식이라고 해야하나, 일본식도 좀 섞이고 다양한 편이지만 어쨌거나 강추! 개인적으로 쇼마이 계열은 어디에서 먹든 배신하지 않는구나 싶었어요. 엄마는 교자를 좋아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호로요이는 음, 언제 먹어도 그냥 쏘쏘- 음료수 같으면서도 뒷맛이 씁쓸한 것이.... 예전부터 느낀건데 호로요이는 저랑 맞지 않습니다. 차라리 맥주가 훨 나아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는 진리! 개인적으로는 삿포로를 좋아합니다만, 산토리는 역시 진리죠. 도지마 롤입니다. 한국에도 들어왔다는데 맞나요? 풍부한 생크림과 부드러운 빵의 촉감에 놀랐으나 느끼해서 많이 먹질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유후인에서 먹었던 B Speak 보.. 2016. 2. 2.
KinKi Kids - Brand new song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m5Ap Brand New Song by KinKi Kids 白い雲をながめて すこしだけ恥じらう気持ちで “僕たち運命のようだね” なんてまるで あの日みたいに 傷つくことを怖がってた 遠回りしてた 別れてしまったから ひとり さびしさを いつも あきらめていた BRAND NEW DAY 新しい今日が 昨日までの自分と さよならするよ BRAND NEW DAY こんな瞬間を 大切に見つめたい 君とふたりで それでも ささいなことで 気まずくなる時があるよね その日が来たら思い出そう はかない気持ち くり返さないように わがままでも夢でもいい 何でも話そう ぶつかり合い わかりあえる 関係を 今は いとしく思う BRAND NEW DAY すべてを捨てても 君の笑顔守れる 男になりたい BRA.. 2016.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