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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52

미나미 알프스  일본식 이름은 따로 있지만, 정말 알프스도 저럴까 싶네요. 알프스도 못가보고 미나미 알프스도 못 가본 저로서는 그냥 비교불가. 멋지긴 하네요.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그러고보니 시즈오카 시티 이벤트 하던데, 거기 붙으면 기회가 닿으려나요. 2010. 8. 16.
아사쿠사 나카미세(浅草 仲見世) 사진 한장 해 질 무렵의 아사쿠사는 꽤 북적이면서도 기분 좋은 소란스러움이 있는 것 같다. 센소지 본당 공사는 끝났으려나-? 2010. 8. 14.
카시스 오렌지- 와라와라에서, 상콤한 카시스 오렌지- 알콜이 약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된다. 이자카야에서 안주와 함께 드링킹해주면 멋진 추억이 생김. 2010. 8. 14.
쇼지키신도이, 토모사카 리에 2009. 06. 24 正直しんどい ともさかリエ, 横浜編 이전 블로그의 글들을 단순히 옮겨오는 것이 싫고, 그렇다고 하나하나 옮기자니 귀찮고- 그런 이유로 그냥 발견되는 글 중에 옮겨야겠다 싶은 것들 위주로 그냥 포스팅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 그 일 중 하나를 실행중입니다. 쇼지키 신도이는 초반엔 전혀 챙겨보지 않던 프로인데 어느 순간 재미있어져서 열심히 보게 되었다죠. 그런데 막상 챙겨보기 시작하니 종방되버리는 이상한 일이.... 좀 아쉽기는 하네요. 일본에 있을 때 했던 토모사카 리에편. 어쩌다보니 본방을 보고 다운까지 받아 또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이 무렵이 요코하마 개항 150주년을 맞아 한번 가봐야지-라는 생각을 하던때라서 요코하마라는 이유로 봤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요 편 자체가 참.. 2010. 8. 10.
일본의 이미지  일본, 그것도 도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저 사진과 같다. 어딜가나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고 잘 정돈이 되어 있다. 그리고 같은 상품이라도 종류가 참 많다. 일본의 모든 상품들이 그렇다. 뭐든 다양하고 많다. 그 경쟁이 이 나라를 키우는 건가 싶을 정도로 많다. 우리나라에도 물론 물건은 많다. 하지만 종류가 많지는 않다. 그게 일본과 한국의 차이려나. 하지만 그 다양성으로 인해 피터지는 경쟁..... 좀 무섭기는 하다. 2010. 8. 10.
그리운 가락국수  - 통칭 가락국수, 일본에서는 가케우동 긴자에서 아무데서나 먹자-라며 들어갔을 때 만났던 녀석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그리운 맛도 난다. 진짜 요새 휴게소에서 먹는 가락국수는 왜 이런 맛이 안나는 걸까? 몸에 안 좋은 맛을 선호하는 건가, 나는? 201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