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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일정] 홍콩 2박 3일 샘플 홍콩 2박 3일 여행 일정 샘플 홍콩 (香港, Hong Kong) 은 비교적 가까운 거리, 자유여행 하기에 쉽도록 최적화된 관광지라는 이유로 찾는 분들이 많죠. 저가 항공이 취항하면서 좀 더 가까운 도시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렇기에 홍콩 2박 3일 일정을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아래 일정의 경우, 항공은 오전 출발, 오후 귀국으로, 숙소는 침사추이 구룡반도 기준입니다. 자신의 항공 스케쥴과 숙소에 따라 동선도 달라지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자신의 일정에 맞도록 조정해서 사용하세요.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면 대략 2시입니다. 숙소에 체크인 후 짐을 두고 네이던 로드(Nathan Road)로 나옵니다.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스타페리 선착장까지 이동합니다. 네이던 로드는 온통 쇼핑과 맛집의 천국이죠.. 2016. 6. 4.
아사히 맥주와 스시 지하철 역과 연결된 이세탄 식품상가를 걷다가 발견- 일본은 어김없이 폐전 전에 할인행사를 합니다. 반값할인이 붙어있는 츄토로와 아카미를 발견- 착한 가격에 집어들었습니다. 과욕이었죠, 3셋트는....;; 어쨌거나 행복했습니다. 아사히 맥주에 스시는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이랍니다. 혼자 꾸역꾸역 먹은게 좀 슬프지만, 스시는 사르르 녹았습니다! 2016. 6. 4.
일본 가마쿠라에 가면 꼭 가 봐야 할 관광지 일본 가마쿠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소개! 일본 동경(東京, 도쿄)을 길게 여행하는 분들은 주변 도시들로의 여행도 함께 계획하는 경우가 많지요.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관광지 중에 가마쿠라(鎌倉)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 가마쿠라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소개하려고 해요. 관심있는 것만 찍어서 에노시마와 묶어서 당일치기를 하기에도 좋아요. 첫번째, 쓰루오카하치만구(鶴岡八幡宮) 일본 최초의 무사 정권인 가마쿠라 막부를 세우는데 공헌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1180년에 세운 쓰루오카하치만구는 가마쿠라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라고 해요. 무예의 신인 하치만을 기리는 신사죠. 입구에 도리이를 낀 참배길은 벚꽃이 화려한 길로도 유명해서 꽃놀이를 오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참고로 그 길은 3월 10일까지 .. 2016. 5. 29.
야나가와 - 원조 모토 요시야(元祖本吉屋) 원조에서 맛보는 장어덮밥, 모토 요시야 in yanagawa, fukuoka 뱃놀이를 마치고 오하나와 쇼토엔의 관광까지 마친 후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걸어가도 되는 거리라고 생각했지만 계속 걸어야 하는 일정이기에 택시를 잡아탔다. 야나가와의 곳곳에는 요렇게 이쁘게 생긴 택시가 많고 기사들도 친절하다. 미리 준비해두었던 프린트물을 기사에게 내밀자마자 어딘지 알아볼 정도로 모토 요시야는 유명하다. 사실 야나가와는 장어가 많이 잡히는 곳이기도 해서 이 장어로 요리한 음식들이 유명해져 있는데, 그 중 모토 요시야는 그 기원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다. 말 그대로 원조다. 가게 외관 역시도 20년 이상 된 오래된 건축물이라는 택시 기사의 말씀. 아저씨가 맛있게 먹으라며 인사를 해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2016. 5. 29.
[기타] 시세이도 팔러의 쇼코라비온(ショコラヴィオン) 선물하기 좋은 시세이도 팔러(SHISEIDO PARLOUR)의 쇼코라비온 일본 친구의 블로그에 놀러갔더니 새로운 포스팅으로 올라와 있었답니다. 1년간 도쿄에 살았음에도 불구, 럭셔리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해서인지 처음 보는 브랜드더군요. 물론 시세이도-라는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 레스토랑에 이런 스위츠 사업까지 하는지는 몰랐지요. 사진속의 녀석은 쇼코라비온(ショコラヴィオン)입니다. 말하자면 럭셔리한 초컬릿바라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친구에게 물어보니 최근 꽤 인기가 많은 선물용 디저트랍니다. 바삭바삭한 식감과 함께 달콤함이 있어서 여자들이 딱 좋아할만한 맛이라네요.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고 포장이 15개들이, 30개들이 등으로 여러가지가 있어서 가격에 맞게 고르면 된다고도 하고요. (가격은 1,0.. 2016. 5. 28.
['10 BangKok ] 방콕여행 - 담넌사두억 & 암퍼와 생각보다 아쉬웠던 담넌사두억 & 암퍼와 시장in BangKoK, Thailand 떠나기전에 투어 하나쯤은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으로 택한 것이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암퍼와 위험한 시장이었답니다. 대략 반나절 정도로 일정이 끝나기에 투어 마무리 후 다른 곳도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죠.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선택이었습니다만, 화창한 날씨와 꽤 열심인 가이드가 그나마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었답니다. 위 사진은 배를 기다리면서 가이드가 준 먹이를 뿌리는 것인데요. 조금만 뿌려도 저렇게 물고기가 미친듯이 튀어오릅니다. 쫌 무섭기도 했어요 ^-^; 드디어 배에 탑승- 날씨가 정말 좋지요? 그치만 그만큼 더웠답니다. 비오는 것 보다야 즐겁습니다만, 찌르는 듯한 더위는 확실히 힘들더라구요. 보통 담넌사두억은 새벽에 투어.. 2016.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