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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마감)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비밀 댓글로 E-Mail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이전에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시다 옮기시려는 분들에게 드리고자 합니다. 때문에 이전 블로그 주소가 없으신 분들은 댓글달지 말아주세요. 최근에 몇번 초대장 배포를 해 본 결과, 실제 개설해 사용하는 분들의 숫자가 굉장히 적었습니다. 때문에 이번엔 반드시 이전 블로그 주소가 함께 있는 분들 위주로만 제가 선정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마감되면 제목에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 2010. 8. 28.
제국극장, 히비야 황거 앞 유락초, 히비야 사이에 있는 제국극장이에요. 여러가지 좋은 공연들이 올라가고 있죠. 킨키의 코이치군이 쇼크를 하는 주무대이기도 하고, 갠적으로는 레미제라블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서 보고 싶었는데 하필 귀국 후에 하더라구요. 흑흑. 어디다 들이대도 사진이 잘 나오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2010. 8. 26.
안타까운 연아와 오서코치 어제부터 심상치 않은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일본쪽도 마찬가지고- 아무래도 관심을 많이 받는 사람들인지라, 기사가 올라오는 건 당연하지만 이런 것들로 인해 점점 더 상처가 커지고 그동안 같이 세월을 보내온 사이에 금이 더 가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양쪽 말이 틀리지만, 저는 연아를 믿고 싶기는 하네요. 하지만 오서코치의 그동안의 이미지나 인터뷰 등등을 보아도 혼란스럽기는 하구요. 여튼 연아 싸이에 올라온 글이 있길래 한번 퍼와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참다 참다 더이상 지켜보고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뿐만아니라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포함한 이 일에 관련된 모든사람들이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선수와 코치가 결별할수도 있고 그 나름의 이유는 항상 있기 마련인데 왜.. 2010. 8. 25.
시원한 땡모반  푸켓 여행의 동반자나 다름없었던 땡모반. 말하자면 수박주스. 엄청 시원해서 더위를 한방에 날려주지만, 그만큼 달다. 그래도 먹고 싶다!!!! 2010. 8. 24.
드디어 손에 넣은 방콕 가이드북!  케이블인 올리브 티비에서 이 부부가 방콕 여행을 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지켜봤었다. 그러다 문득 방황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방콕도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일사천리로 진행, 모든 예약까지 마칠 수 있었다. 올리브 티비에 들어가 영상은 수도없이 봤지만, 이 책이 너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모든 인터넷 서점들은 품절, 중고도 없고, 교보에 요청해봤지만 없었다. 포기하고 있다가 오늘 동네 작은 서점에 갔었는데, 어라, 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알찬 내용들과 좋은 글귀에 나이스-를 외쳤다. 책을 참고삼아 일정을 한번 더 정리하고, 현지에도 고대로 들고 갈 생각이다. 이제 3주 정도 남은 여행, 너무너무 기대된다! 2010. 8. 24.
아타미, 자살을 부르는 절벽  - 아타미, 니시키가우라 - 유유버스를 타고 가는데 가이드가 아저씨가 설명하기를 아타미성 아래에 있는 절벽은 자살을 부르는 곳이라고 했었다. 인생의 마지막을 가장 아름다운 절경을 보며 마치고 싶어, 실제로도 많이 죽었다고도 하는 곳. 덕택에 심령스팟으로도 유명하다나? 하지만 명랑하기 그지없는 친구와 내 눈에는 그냥 절경으로 보일 뿐- 그 절벽은 이 사진의 뒷편에 있고, 실제 이 도로는 시간만 있다면 그냥 걸어도 좋을만큼 아름다운 곳이었다. 게다가 저 절벽을 배경으로 수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그 어떤 심령현상도 없었다. ^-^ 2010.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