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71

카오산에서 마신 땡모반-  어디서 마시든 맛있는 땡모반, 하지만 카오산에서는 가격마저도 너무너무 착했었다죠? 2010. 11. 16.
오사카 여행일정 완료!  날짜는 참 좋다고 생각했지만 어쩌다보니 GRE 시험하고 날짜가 겹치는 바람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오사카 여행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좀 더 길게 가고 싶은데 뭐 여건이 안되니까요. 11월 20일~23일, 지인의 여행에 살짝 다리하나 얹어서 갑니다. 제주항공 한번 타볼까-했으나 밀렸고....(토요일 저녁이었나 제주항공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자리가 뜨더군요. 그때 잡아서 결제까지 해버렸어야했는데, 응? 여유있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창을 닫았거든요. 역시나 없더군요.)....아시아나 대기끝에 풀려 아시아나로 갑니다. 호텔도 도심쪽 비즈니스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여차저차하여 베이쪽으로 잡았고- 일정은 3박 4일이니까 가고 싶은데는 많은데 다 갈 수 없으니 타협을 하고 싶은데 또 그것도 안되고... 2010. 11. 13.
뮤지컬 모짜르트, 은짜르트 후기 『 임촤 → 은촤 → 건촤 → 다시 돌아온 은촤, 간증합니다, 난 은촤를 본진으로 삼습니다.』 우선 뮤지컬『모짜르트』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이 극은 모짜르트의 인생을 보여주는 극이다. 그런데 어린시절부터 죽는 날까지의 다큐같은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자연인이고 싶었던 [볼프강]을 중심으로 그의 천재성과 주변환경이 그를 짓누르는 것이 극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볼프강] vs [그 외의 모든 인물] 같은 구도랄까. 근데 [그 외의 모든 인물]이 문제다. 특히나 [아마데]는 이 극에서 매우 중요한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아마데]들이 너무 어려서 아쉬운 면이 많이 남았다. 귀여운 몸집과 몸짓은 사람들의 탄성은 자아낼지언정, 중요하게 부각되어야 하는 연기를 보여주지는 못하는 것 같았다. 사람들은 머리.. 2010. 11. 8.
뮤지컬 모짜르트(박은태) "내 운명 피하고 싶어"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부른 '내 운명 피하고 싶어' 역시나 그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근데 은차르트는 언제쯤 목이 안아프고 살 수 있을까? 2010. 10. 26.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마감)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7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초대를 원하는 분들은 비밀댓글로 E-Mail 주소를 적어주시고, 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하려고 하는지 이유도 같이 적어주세요. 이전에 운영하셨던 블로그 주소가 있다면 우선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초대장 발송이 완료되면 마감표시를 제목에 해두겠습니다.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2010. 10. 25.
삼청동을 거닐며-  찍은 사진 정리가 귀찮아서 우선은 한장만- 엄밀히 말해 이 사진은 내가 찍은건 아니고. 게다가 카메라라는게 얼마나 렌즈가 중요한지 알려주는 한 컷임. 내가 찍은 녀석과 비교하니, 내 똑딱이 녀석이 뱉어낸 결과물이 얼마나 사실적인지 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엔 무겁더라도 디쎄랄하고 동행해볼까. 201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