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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렘 도쿄 쿄바시 긴자선 교바시역에서 1분, 편안한 렘 도쿄 쿄바시 호텔 (Remm Tokyo Kyobashi) 4박 5일의 일정, 다양한 호텔에 묵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숙박을 쪼갰습니다. 원래 닛폰 세이넨칸 2박-렘 록본기 2박으로 고려했었으나 결국 앞, 뒤 호텔 모두 다른 곳으로 했네요. 그래도 렘 계열에는 꼭 묵어보고 싶어서 쿄바시(京橋)에 있는 지점을 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한 점도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숙박비는 2박에 조식포함, 30만원이었고 비수기에는 조금 더 가격이 낮아지는 듯 보입니다. 당연히 호텔은 미리 예약하세요. 그럴수록 이득입니다. 1. 외관 및 위치 쿄바시역 6번 출구는 호텔 바로 옆과 연결됩니다. 다만, 이쪽은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가 없어요. 그렇게 깊지는 않지만,.. 2023. 1. 23.
[호텔] JR 이스트 메츠 시부야 JR 시부야역과 직결, JR 이스트 메츠 호텔 시부야 (JR East Mets Hotel Shibuya) 오랜만의 도쿄 여행, 첫 숙소를 고르는데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도쿄는 1년이나마 살았던 곳이라 가볍게 여행하자고 생각했는데 준비하다보니 새로 생긴 것도 많고, 가보고 싶은 곳도 점점 늘어나더라고요. 동선을 정하다보니 시부야 역이 제일 편리하다 싶어 지역을 결정했는데, 촉박한 여행이라 미리 예약하지 못했더니 방도 없고, 가격은 사악해졌습니다. ㅠㅠ 그나마 타협하고 타협하여 정한 곳이 이 호텔이었어요. 평일 2박에 40만원, 급한 예약이었고 1월이었던 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지만, 미리 하거나 시기가 달랐다면 저렴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되도록 미리 예약하세요! 무료취소되는 곳으로요! 1. 외관 및 위치.. 2023. 1. 16.
도쿄 4박 5일, 혼자 여행 준비 중 오랜만에 여행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코시국 이전에 다녀온 것도 귀찮아서 정리를 안 하고 있는데 시간이 나서 블로그를 들여다보며 그냥 가기 전에 내가 뭘 했나를 좀 남겨놓고 싶었어요. 다녀온 후 정한 것과 달라진 게 뭐가 있는지도 비교해보는 맛이 있겠네요. 도쿄는 워홀 종료 후 13년 만에 재방문입니다. 사이 오사카나 후쿠오카, 홋카이도 등은 다녀왔지만 도쿄는 어쩐지 살아봤다 싶어서 미뤘던 것 같아요. 엄청 많은 게 변했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 항공권과 호텔 예약 1. 항공권 코시국 이후 수요의 폭발, 전쟁의 여파로 가격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높아졌습니다. LCC도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저는 1월 초 여행으로 준비하고 있었고 직장인의 비애로 연차를 주말과 붙여야 장기간 일정이 나와 더더욱 .. 2023.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