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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4

['23 나고야] 오아시스 21, 미라이 타워 도심의 야경과 시원함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곳, 오아시스 21 & 미라이 타워 in Nagoya (名古屋) 메구루 버스를 이용하다보면 갈 수 있는 곳 중에 당연히 미라이 타워가 있었습니다. 저는 근처에 있는 오아시스 21도 볼 겸 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약간 일몰 무렵에 갔었고, 그 후 야경까지 볼 수 있었어요. 우선은 미라이 타워 근처에서 한번 샷을 찍어줬습니다. 츄부 전력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가기 전에는 크기가 작지 않을까 했지만,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타워를 기점으로 위 아래에 긴 공원과 상점가가 형성되어 있어서 식사도 하고 쇼핑도 하기에 적절해 보였어요. 데이트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친구끼리 삼삼오오 오는 경우도 있었고요. 계속 있다보면 탑이 변하기도 하고 사진처럼 드라이아이스를 뿌려서 이벤트 .. 2024. 1. 6.
'23.01. 도쿄 4박 5일 혼자 여행기 4일차 (2), 오다이바, 팀랩플래닛, 야경 2023년 1월 14일, 4일차 (2), 오다이바, 팀랩플래닛, 야경 배를 든든히 채운 후 다음 목적지로 향해 출발합니다. 가는 도중 도쿄 메트로 서브웨이 패스를 끊을 수 있는 기계를 발견해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교환처 찾느라 애쓰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전에 언급했지만 긴자역, 시부야역 긴자선, 그리고 츠키지시죠역, 저는 이렇게 세군데서 봤으니 참고하세요~ 츠키지시조 (오에도선) → 시오도메 (유리카모메) → 다이바 / ¥510 원래 스시잔마이에서 버스를 타면 팀랫플래닛 근처까지 한번에 갑니다. 비용적으로도 저렴하고 체력적으로도 그게 답인데 이 날 컨디션이 난조여서 시간이 다 꼬였어요. (원래 아침에 아사쿠사 가고 수상버스 타고 오다이바로 넘어가는 일정이었습니다. ㅠㅠ 수상버스는 이번에도 틀렸네요.) .. 2023. 1. 29.
홍콩의 야경, 심포니 오브 라이트 2011년 홍콩,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 2013. 2. 26.
홍콩 인터컨티넨탈 라운지의 칵테일  2004년의 사진이로군요. 홍콩 여행 중에 편히 야경을 볼까-하고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로비 라운지를 예약하고 칵테일을 한잔씩 걸쳤습니다. 넷이 모두 종류도 다르게 시켰네요. 모양이 화려하고 예쁜 것에 반해 그 씁쓸한 맛이란! 이 때는 왜 칵테일 따위를 마실까-생각했었습니다만, 어느새 술맛을 아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저 시기로 돌아갈 수 있다면 행복할 거 같은데 말이지요. 2011.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