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콩26

홍콩, 드래곤스 백 트레킹 2 0 1 1. 0 3. 3 1. D r a g o n ' s B a c k T r e k k i n g 최근 걷는 것이 유행이다. 건강을 위해서 혹은 자연을 위해서- 여러가지 이유로 걷는 것이 권장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따르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는 걷고 있었을 것이다. 많은 트레킹 코스가 소개되고 거기에 맞는 책자들이 나와있으니까. 다만 한국의 여행자들이 걷는 것에 발맞춘 것은 그렇게 오래된 일은 아닌 것 같다. 어쨌거나 예전부터 걷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세계의 많은 사람들처럼 항상 여행에서 트레킹을 생각하게 된다. 홍콩에서 걷는다는 것을 예전이었다면 많이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들도 홍콩하면 쇼핑이나 먹거리, 화려한 야경등을 떠올린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홍콩에서 트레킹을 한다.. 2011. 5. 17.
2004년 홍콩의 기억. 2004년, 홍콩의 기억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 이후로 단점이라면 사진의 소중함이랄까, 그런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여행이든 추억이든 그 순간에는 소중하게 간직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올려두기도 하는데, 정작 몇 년이 지나면 그때 사진이 어디에 갔지...하며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다행히 싸이월드는 블로그와 달리 폭파한 적이 없어서 옛날 사진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무려 다섯번이나 다녀왔던 홍콩의 사진들 중 그나마 가장 마지막에 다녀왔던 2004년의 사진 몇장을 가져와봤다. JW 메리어트 호텔의 The Lobby. 여러가지 애프터눈 티를 즐겼던 곳 중에서 볼륨이 가장 좋았던 곳이다. 창가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면 훨씬 더 멋진 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미리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 창.. 201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