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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2

카시스 오렌지- 와라와라에서, 상콤한 카시스 오렌지- 알콜이 약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된다. 이자카야에서 안주와 함께 드링킹해주면 멋진 추억이 생김. 2010. 8. 14.
비가쿠 티켓 워킹을 준비하면서는 난 일본에 가면 정말 많은 콘서트를 갈거야-라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일본에 가서는 생활이 되어버려 모든 게 시들해졌던 기억이 난다. 이 티켓을 받고 처음에만 좋았던 것 같다. 어째서 열정이 식어서 귀국하게 되어버린걸까. 확실히 그 모든게 별로 재미가 없으니, 지금도 여러모로 재미없는 인생을 살고 있다. 2010. 8. 11.
일본의 이미지  일본, 그것도 도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저 사진과 같다. 어딜가나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고 잘 정돈이 되어 있다. 그리고 같은 상품이라도 종류가 참 많다. 일본의 모든 상품들이 그렇다. 뭐든 다양하고 많다. 그 경쟁이 이 나라를 키우는 건가 싶을 정도로 많다. 우리나라에도 물론 물건은 많다. 하지만 종류가 많지는 않다. 그게 일본과 한국의 차이려나. 하지만 그 다양성으로 인해 피터지는 경쟁..... 좀 무섭기는 하다. 2010. 8. 10.
그리운 가락국수  - 통칭 가락국수, 일본에서는 가케우동 긴자에서 아무데서나 먹자-라며 들어갔을 때 만났던 녀석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그리운 맛도 난다. 진짜 요새 휴게소에서 먹는 가락국수는 왜 이런 맛이 안나는 걸까? 몸에 안 좋은 맛을 선호하는 건가, 나는? 2010. 8. 6.
치타 이탈리아  시오도메 복판을 차지하고 있는 이탈리아 거리의 일부, 아직도 조성중이란다. 2010/06/27 - [여행길 산책/한국과 일본] - 시오도메, 덴츠와 카렛타 2010/05/31 - [여행길 산책/한국과 일본] - 시오도메의 치타 이탈리아 2010/08/01 - [한장의 사진] - 극단 사계의 극장 '하루(春)' 2010/05/15 - [여행길 산책/일정 만들기] - [예시일정] 동경 3박 4일 - 여자들의 자유여행 (1) 2010. 7. 28.
이수일과 심순애가 일본에...?  - 다이아는 김중배가 준 게 아니라, 일본애가 준거구나? 아타미를 가서야 알았다. 이수일과 심순애가 일본 작품이라는 거. 인기도 많아 속편에 속편까지 제작될 정도였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속편을 낸다 말인가? 어쨌거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완전 비극의 소설이었다는 거. 201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