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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지키 신도이 2009년 2월 18일자, 라면집. 쇼지키 신도이 2009년 2월 18일자. 게닌 켄도 코바야시의 추천 중화라면집! 가격도 적당한 것 같아 포스팅 중. 나중에 가보리라-!!! 가게 이름은 중화라면 아지이찌! 요거이 추천 메뉴 탄멘. 680엔이면 비싸지도 않고 좋음. 가만 보면 쯔요는 국물 있는 음식도 참 좋아한다 ㅋㅋㅋㅋ 홈페이지는 http://chuka-ajiichi.com/food/index.html 2010. 5. 14.
모짜르트 - 박은태 관람후기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2층 E열 36번 1. 은짜르트 강추. 닥치고 찬양! 일단 특별히 나쁠 게 없음. 좋다고 할 것은 매우 많음. 생각보다 연기가 자연스럽고 노래는 딱 모짜르트의 곡들을 소화하기에 좋다고 생각함. 꽤 높은 고음에서는 힘들어하는 듯 보였으나 거슬릴 정도까진 아니었음. 사실 은짜르트에게 반했음. 원래도 괜찮은 목소리의 소유자라고 생각했으나, 내 취향은 아니지-라고 믿었던 것이 깨졌음. (대성당들의 시대를 범석님이 부른거 보고 생긴 편견인가?) 어쨌거나, 이 분이 하는 짧은 횟수가 아쉬울 지경. 마이크가 조절이 잘 안된건지 대사 몇개가 날아가버렸으나, 은짜르트 잘못이 아니니까 그건 패스. 어쨌거나 강추. 닥치고 찬양! 2. 매우 불만이었던 장면 전환이 좋아졌음. 확실히 자연스럽게 물 흐.. 2010. 5. 13.
[마감]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부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2장을 배부합니다. 저는 아직 티스토리 초대장이 없습니다. 예전에 자료 정리용으로 가지고 있던 티스토리를 열어봤다가 그쪽에 초대장이 2장이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일단 그쪽 티스토리는 정리를 할 예정이라 거기에 올리기가 뭐해서 여기에 포스팅을 합니다. 저도 초대장을 찾아 헤매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묵히면 뭐하나 싶어 배부를 합니다만, 혹시 제 초대장이 쓰레기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많은 장수로 초대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장수가 적은 관계로 이메일 주소와 함께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싶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가능한 스팸 블로그가 되지 않으실 분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시고, 배부 후에는 마감표시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글의 댓글에는 리플을 달지 않겠습니다. +).. 2010. 5. 12.
도쿄 밤도깨비로 떠나고 싶다!  인천 도쿄(하네다) 10/05/22 ∼ 10/05/22 400,000원 187,000원 1박3일 아시아나항공 토 다음날 오전회신 예상TAX 83,000원 (항공TAX는 항공환율에 따라 약간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인천(02:15)-하네다(04:30)/ 하네다(05:00)-인천(07:10)[왕복] 현금결제만 가능 자주 검색질을 하는 땡처리 사이트에 뜬 연휴의 도쿄행 땡처리 티켓. 연휴라고는 해도 토욜 출발에 월욜 새벽에 도착하는 스케쥴 이니, 딱히 연휴 스케쥴로 보기는 힘들지만. 아마도 좌석이 없을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나..... 그래도 가고 싶다, 가고 싶다, 가고 싶다 2010. 5. 12.
하코네 여행기 ① 혼자 떠나는 하코네(箱根), ① 5월의 어느날, 일본에 온지 8개월이 지났을 무렵이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도중 동료인 요코야마상의 '나 여행갈건데..'로부터 내 여행계획이 시작되었다. 그는 항상 여러가지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아르바이트 동료인데 여친과 함께 교토에 여행을 갈 거라고 잡담을 시작했다. 부러움도 가득, 한편으론 나야말로 워킹 홀리데이인데 홀리데이를 즐기기는 하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가고 싶다-라고 하니 하코네 정도면 어때-라고 대답을 해줬다. 아하, 그렇구나. 제일 만만하고 내가 늘 가려다 실패만 했던 하코네라면 휴일을 이용해 다녀오기 딱 좋았다. 오전 근무인 수요일 출발, 목요일 휴가를 내고 여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출발 전에 미리 오다큐 안내소에 가서 프리패스 예매를 했었.. 2010. 5. 11.
극단 사계 티켓 예약하기 극단 사계는 일본의 큰 극단이다. 한국에는 잘 들어오지 않는 작품들이 상시 공연을 한다거나 자주 공연을 올리기 때문에 일본 여행중에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관람해 볼 일이다. 물론 일본어가 가능한 사람이어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세번정도 일본에서 뮤지컬을 관람해 봤는데, 수준도 높고 무대구성도 훌륭했다. 기본적으로 일본의 창작물이 아니 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한국배우들도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 무대에 오르고 있고 주연급으로 성장한 사람들도 여럿 있다. 한국에서 봤던 뮤지컬에 나왔던 배우가 일본 무대에 서는 걸 보고 감격한 적도 있었다. [ 극단 사계 한국어 홈페이지 : http://www.shiki.gr.jp/kr/ ] → 기본적인 안내는 하고 있지만, 예약 페이지는 제공하지 않는.. 201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