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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산책/홍콩

홍콩, 이케아(IKEA) 소품 몇가지

by Hare 201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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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인가 2005년인가 홍콩에서 이케아를 갔을 때는 세상에 이런 곳이 있다니-라고 감동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2013년의 홍콩은 예전만큼의 감흥은 생기질 않았어요. 크게 달라지지 않은데다 예전에 갔을 때 봤던 물건도 아직 팔고 있어서일까요. 이케아 자체로는 도쿄베이에 있었던 이케아가 훨씬 크고 볼것이 많았던 것도 같네요.


그래도 이케아는 이케아인지라 즐거웠어요. 빙글빙글 돌며 다양한 인테리어 구경도 하고, 거기서 데이트하는 커플도 몰래 훔쳐보고, 이케아  카페 같은데서 연어볼도 사먹구요. 착한 가격에 다양함, 편리함, 이런게 이케아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도 2016년에 들어온다고 하니, 그 때는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겠네요.


친구가 사진에 있는 풍뎅이 조명을 구매했어요. 한국에서도 잘 돌아간다네요. ^-^ 꽤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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