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8 오다이바로 가는 길 오다이바로 가는 길. (The Way to the Odaiba, 2005) 이전 블로그를 뒤적이다보니 2005년 사진이 있더군요. 이때만 해도 신바시역에서 유리카모메 1일권을 끊으며 두근두근 거렸던 시기랍니다. 처음엔 무인 열차라 놀라며 우와, 이것이 미래인가- 라는 헛소리를 했지만 몇번쯤 반복되고 나중에 결국 도쿄에 살게 되면서는 '비싸, 생활인의 비극' 뭐 그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유리카모메 310엔 / 1일권 800엔) 유리카모메를 타면 좋은게 오다이바로 들어갈때의 경치가 꽤 좋다는 거죠. 가는 길에 있는 고층빌딩들, 부자가 살고 있을 것 같은 맨션들, 그리고 사계의 극장 하루(春), 레인보우 브릿지 등등. 밤에 타는 경우 야경도 좋고 창문 너머로 일하는 사람들,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 2013. 3. 25. 오다이바, 토요스의 해질녘 일본서 가져온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이 보이기에 부랴부랴 일단 포스팅- 원래 토요스에 있는 라라포트에 갔다가 노을이 이뻐서 찍은 걸로 기억하는데, 토요스 라라포트도 꽤 큰 규모라 쇼핑하기에 즐거웠다. 라라포트 도쿄베이가 정말 큰데 교통비나 거리 등등의 이유로 토요스도 기회가 있을때마다 갔었는데- 지금은 오다이바 많이 복구되었으려나. 2011. 6.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