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9 긴자, 베노아의 홍차 언제였더라... 확실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2006년 이전이었는데 이때가 긴자 첫 방문이었답니다. 아는 언니가 전차남에 나온 곳이라며 베노아 홍차를 마시러 가자고 했었죠. 이때만해도 홍차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이라 잎사귀 맛(!)이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래도 쿠키나 스콘은 맛있었다죠. 2011. 9. 15. 그리운 가락국수 - 통칭 가락국수, 일본에서는 가케우동 긴자에서 아무데서나 먹자-라며 들어갔을 때 만났던 녀석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그리운 맛도 난다. 진짜 요새 휴게소에서 먹는 가락국수는 왜 이런 맛이 안나는 걸까? 몸에 안 좋은 맛을 선호하는 건가, 나는? 2010. 8. 6. 일본에 갔다면 오야꼬동을 드세요! - 모자덮밥, 오야꼬동(親子丼) 닭요리와 계란요리가 함께 한다는 이유로 이름이 참 거시기하게 지어진 오야꼬동. 하지만 생각보다 맛있고 만들기도 간편해서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몸에도 좋은 편이고. 2010. 7.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