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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의 잡담

[신도모토쿄다이] 08.03.23 히토토 요 中

by Hare 201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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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토 요하고 쯔요하고 왠지 좀 편한 분위기... 뭐 그런게 좀 느껴졌었는데... 딱히 우리 친해요~라고 인증 안해도 뭔가 사적인 자리에서 만났을 법한 그런 느낌을 좀 받았는데, 역시나.

히토토 요가 친한 연예인 이야기를 하는데 시노하라 토모에, 모리야마 나오타로 조합이었다. 그 이야기에 바로 어랏, 했다. 저 조합이면 쯔요도 낄법한 조합이라는 생각이 든거다. 아니나 다를까, 시노하라가 메시지를 보냈는데 쯔요 이야기가 나왔다. 시노하라가 쿄다이에 나왔을때도 언급을 하긴 했지만, 쌓아뒀다가 한번씩 쯔요가 연락한다고 하던데, 그렇게 연락하면 만나서 밥도 먹고 그러나보다.

근데 메시지 웃긴게 ㅋㅋㅋ 히토토 요 ㅋㅋㅋㅋ 시노하라한테 쯔요랑 사귀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일단 아무 변명없이도 그럴리 없다-는 확고한 분위기가 풍기는 쯔요나 재미있어 하는 코이치나 주변 반응이나.... 확실히 시노하라나 쯔요는 서로 친구 이외의 감정은 없어 보인다랄까.... 

하지만 시노하라, 분명 코이치에게는 흑심이 있구나 싶다.
쿄다이에 나오는 시노하라편을 찾아보면 그런 차이랄까, 그런게 좀 느껴진다. 쯔요한테는 확실히 친구대접을 하고 편하게 보는게 느껴지는데 코짱쪽에는 바디터치도 좀 더 심하고 왠지 여성스러운 느낌의 어필도 하고 싶어하고 말이지. 후후후후;;;


어쨌거나....
시노하라가 얽히면 재미있으니까. ↖ 이상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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