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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맛있는 롤 케익, B Speak
in Yufuin, Kyushu
너무 유명해서 새로울 게 없는, 검색만 한번 했다하면 끝없이 나오는 B Speak. 맛있는 롤 케익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기에 유후인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들르는 코스 중의 하나인 듯 하다.
큰 것이 1,260엔, 잘라서 작은 사이즈로 판매하는 것이 420엔, 2종류로 나눠 판매하고 있다. 워낙 이 롤 케익의 명성이 자자하다보니 일찍 가지 않으면 품절되는 경우도 많다. 우리는 점심시간 이전에 도착해서 큰 녀석으로 하나 구매. 유후인은 곳곳에 맛있는 군것질 거리가 많기 때문에 따로 점심을 먹기 보다는 그런 것들을 먹어가며 때울 예정이었다.
또 시선을 끌었던 것 중의 하나인 푸딩. 요새 우리나라도 파*바*트가 판매하고 있어서 인기가 높아지는 듯 싶지만 일본만큼 종류 다양하게 판매가 되지는 않을 듯 싶다. 기본 맛이 맛있긴 하다.
점원씨, 미안.
긴린코까지 관광 후에 앉아 쉬면서 해치우기 직전에 찍은 사진들이다. 정말 폭신폭신하고 많이 달지 않기 때문에 남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커피나 홍차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말한대로 별로 달지 않았던 관계로 크게 상관 없었다. 유통기한만 길다면 선물용으로 사오고 싶었지만, 기간이 짧은 편이다. 아, 먹고 싶다!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ansou-murata.com ]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
[ 휴무일 : 연중 2회 / 부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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