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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정보/일정 샘플

[예시일정] 후쿠오카 4박 5일

by Hare 2015.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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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큐슈는 친구들과 예전 구정 연휴에 다녀왔었다. 말이 4박 5일이지 연휴라 비행기 티켓이 없었던 탓에 3일 반나절 정도의
   일정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워낙 즐거웠던 여행이었고, 우리와 같은 스케쥴의 일정이 있으실지 몰라 그때 다녀왔던 일정을
   그대로 올려
볼 생각이다. 각기 일정에 맞게 변경하고 조절해서 즐거운 여행을 하시길!

   # 인천-후쿠오카 : 도착 16:20
   # 후쿠오카 - 인천 : 후쿠오카 출발시간 12:00
   # 호텔 : 레오팔레스 후쿠오카 2박 + 유후인 사이가쿠칸 1박 + 레오팔레스 1박
   # 레오팔레스 1인 1박 1조식 7,400엔 : http://www.leopalacehotels.jp/hakata/index.php
   # 사이가쿠칸 1인 1박 2조, 석식 16,800엔 : http://www.saigakukan.co.jp/



   # 15:10  인천 출발
   # 16:20  후쿠오카 도착 후 입국수속
               → 인포메이션 등에서 지도나 자료를 잘 챙기면 의외의 할인이나 특전을 얻을 수 있다.
   # 17:40  택시 탑승하여 호텔로 이동 (520엔 / 1인, 총 4인 기준)
   # 18:00  레오팔레스 호텔 도착하여 체크인 후 짐 풀기
   # 18:30  도보로 하카타역 이동
               → 하카타역 명물 미니 크로와상 (개당 140~180엔)
               → JR 북큐슈 레일패스 교환(패스 7,000엔) : JR 각 역 JoyRoad 또는 미도리마도구치에서 교환하며, 교환과 동시에
               기차표 좌석 지정 예약도 가능하므로 한꺼번에 처리한다.
               → 공항에서 구하지 못했다면 하카타역 관광안내소에서 웰컴카드 등을 챙기기.

               하카타역 교통센터 1층에서 버스탑승 후 출발 (100엔 버스로 10분 정도 이동)
               → 미츠이 빌딩 정류장에서 승차 / 3, 5, 12, 13, 56, 57, 100, 140번 버스 이용
               → 가와바타마치역(川端街) 하차

               리버레인(2F 로보스퀘어) - 구시다진자 - 나카스 - 캐널시티 순으로 도보로 이동하며 관광
               → 구시다진자는 10시까지 오픈 (박물관은 불가능)
               → 로보스퀘어는 오후 8시까지 오픈
               → 하카타 교통센터 내 100엔숍은 오후 9시까지 영업

               저녁식사
               →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 츠루하시 후게츠(鶴橋風月), http://www.ideaosaka.co.jp/web/store/kyusyu.html 
               → 야키 교자 전문점 : 호우운테이, 나카스 위치, 10개 595엔부터.
http://www.houuntei.co.jp/index.html 
               호텔 귀환 후 휴식

 

   # 06:30  기상 후 세안 및 조식
   # 08:00  하카타 역 도착 후 전철 탑승
   # 08:28  니시테츠 후쿠오카(西鉄福岡、텐진)역에서 오무타센(大牟田線) 탑승(Limit Express, 830엔)
   # 09:18  니시테츠 야나가와(西鉄柳川)역 도착
   # 09:40  가와쿠다리 시작 (1,500엔 / 1인)
               → 배가 협소하고 좁기 때문에 1시간 20분 코스에 버거울 수 있으므로 개인 방석을 준비. 그리고 선크림과 모자도 필수.
               → 사람이 찰 때까지 기다려야하는 단점이 있어서 일행이 조금 많다며 전세배로 해도 좋을 듯 하다. 우리의 경우 전세로
               했었고, 1인당 2,500엔이 들었다. 
 
   # 11:00  가와쿠다리 종료 후 도보로 오하나(御花), 쇼토엔(松濤園) 둘러보기 (700엔)
               → 택시 탑승하여(기본요금 710엔)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
               → 오하나, 쇼토엔 주변엔 택시가 있는 편이지만 혹 없다면 오하나의 카운터쪽에서 요청하면 불러주기도 한다.

   # 12:10  모토 요시야에서 장어 덮밥으로 점심식사 (2,600엔)
   # 14:04  야나가와 출발(650엔)
   # 14:47  후츠카이치(二日市)역에서 다자이후(大宰府)행으로 환승
   # 14:53  다자이후역 하차
               → 도보로 상점가부터 시작해 다자이후텐만구까지 관광
   # 17:01  다자이후역 출발(390엔)
   # 17:09  후츠카이치역 환승
   # 17:23  텐진 도착
   # 17:40  텐진버스센터앞(天神バスセンター前)에서 후쿠오카타워 & TNC홀 행 버스 탑승
               → 303, 152, 44, 200번 버스, 220엔, 10분 소요
   # 17:50  후쿠오카 야후돔 정류장에서 하차
               돔 - 호크스타운 -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 - 마리존 - 후쿠오카 타워(640엔)순으로 도보 관광
               타워 출발 - 텐진 근처에서 하차 후 스시로 석식 (5,500엔)
               → 벳부에 있는 츠키지 스시센에서 식사 (제대로 된 스시를 경험하고 싶어서 조금 무리했었다.)
               → 텐진에 있는 저렴한 메뉴로도 선택 가능.

               버스 탑승하여 호텔로 귀환 후 휴식(100엔)

 

   # 07:00  기상 후 세안, 아침식사(기본적인 짐만 챙기기)
               → 마지막 날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와야 하는 일정이라 필요없는 짐들은 캐리어에 넣고 중요물품이나 귀중품만을
               챙기고 캐리어는 호텔에 맡겼었다. 마지막날 체크인을 할 바우처를 보여주니 흔쾌히 맡아주었다. 없어지거나 한
               물건 역시 없었다.
   # 08:30  체크아웃 후 호텔에 짐 맡겨두기
   # 09:15  하카타역 출발(유후인노 모리 1호)
   # 11:26  유후인 도착
               → 유후인 안내센터에서 관광지도나 필요한 자료 챙기기
   # 12:00  점심식사
               → 넨린 : 모듬도시락이 인기인 일본식 레스토랑, 1,600엔
               → 모미지 : 역에서 3분 거리의 일본식 레스토랑, 1,200~2,100엔 정도의 점심식사 제공

   # 13:10  역에서 사이가쿠칸에 송영서비스 신청(0977-44-5000) 후 관광 시작
               긴린코 호수 및 상점가, 카페나 농장 등을 둘러보기(자전거 렌탈 가능)
               → 자전거 렌탈 1시간에 300엔, 시간 추가당 100엔
               → 플로라 하우스, 민게이무라, 고젠인, 부쯔산시등은 필요에 따라 둘러보기

   # 17:00  료칸으로 송영서비스를 받아 이동, 체크인
                가이세키 석식 및 온천, 전세탕 등 즐기기

 

   # 07:30  기상 및 세안, 조식
   # 09:50  오전 온천 후 체크아웃, 송영서비스 시간 체크 후 유후인 역으로 이동
   # 10:30  유후인 출발 (특급 유후 1호)
   # 10:47  오이타 환승
   # 11:14  오이타 출발 (특급 소닉 22호)
   # 12:32  고쿠라 도착
   # 12:40  점심식사
               → 후지시마 : 덴푸라 정식 (1,000엔)
   # 13:40  고쿠라성 & 정원 관광 (650엔)
               → 고쿠라성은 개인적으로 내부까지 볼 필요는 없어 보였다. 역사적인 전시시설이다보니 우리와 관련도 크게 없고,
               와 닿는 부분도 좀 적었다. 하지만 정원이나 외부의 모습은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돌아볼 만 했다.

   # 14:46  JR 고쿠라역 출발(270엔)
   # 14:59  모지코역 도착 후 모지코 레트로 지역 중 원하는 곳 둘러보기
               → 모지코항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레트로 지역도 멋있었고, 시간이 있었다면 더 멀리까지 가봤을텐데,
               지금 생각해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지역이다.
   # 17:36  모지코역 출발(270엔)
   # 17:50  고쿠라역 도착
   # 18:11  고쿠라역 출발 (소닉 44호)
   # 18:58  하카타역 도착 후 호텔 체크인
                저녁식사
                → 캐널시티 내 : 라멘스타디움에서 라멘으로 저녁식사 (이치란 추천, 800엔 내외)

 

   # 07:00  기상 및 세안, 아침식사 후 짐정리
   # 09:30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택시 이용해 이동 (510엔 / 1인, 4인 기준)
   # 12:00  후쿠오카 출발
   # 13:20  인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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