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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벤픽2

[호텔] 뫼벤픽 리조트 푸켓 뫼벤픽 리조트(Movenpick Resort) in Karon Beach, Phuket 총 5박의 푸켓 숙박중에 2박을 차지했던 뫼벤픽 리조트다. 원래는 크라운 프라자로 출발했고 그 후 뫼벤픽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허니무너들에게 주로 이용이 되던 곳이다. 하지만 어쩐지 최근엔 패키지팀들도 좀 많이 들어오는 모양이다. 가격이 저렴해져서,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도 특별 프로모션 기간으로 가든빌라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호텔 규모 자체는 아주 크다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 압도적인 느낌과 탁트인 시원함을 한번에 느끼게 하는 로비는 다른 특급호텔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프론트 데스크의 직원들은 영어를 잘 구사하고 제대로 교육을 받은 호텔리어의 느낌이 나는 편이다. 최소한.. 2016. 10. 9.
스웬센 vs 뫼벤픽 아이스크림 푸켓의 더위에 시원한 무언가가 생각날 때 아무래도 아이스크림은 꽤 적격이다. 한국에서도 종종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곤 했기 때문에, 푸켓에 놀러가서도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자 싶어 두 곳을 정해서 다녀왔었다. 바로 정실론에 있는 스웬센과 우리가 묵었던 뫼벤픽 리조트 내의 뫼벤픽 아이스크림이었다. 1. 스웬센(Swensens) 정실론 입구에서 바로 보이기 때문에 위치를 찾을 수 없다거나 그런 일은 없다. 항상 사람이 많고 붐비는데 외국인 손님들도 많고 그만큼 현지인들도 많았다. 가격이 썩 저렴한 편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대략 베스킨라빈스 분위기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한 느낌이다. 딱히 실내 인테리어를 신경썼다는 느낌은 없고, 직원들이 느린건지 아님 회전율이 높아서인지 테이블이라던가 의자 등이 매우 깨끗한 느낌은.. 2016.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