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웬센1 스웬센 vs 뫼벤픽 아이스크림 푸켓의 더위에 시원한 무언가가 생각날 때 아무래도 아이스크림은 꽤 적격이다. 한국에서도 종종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곤 했기 때문에, 푸켓에 놀러가서도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자 싶어 두 곳을 정해서 다녀왔었다. 바로 정실론에 있는 스웬센과 우리가 묵었던 뫼벤픽 리조트 내의 뫼벤픽 아이스크림이었다. 1. 스웬센(Swensens) 정실론 입구에서 바로 보이기 때문에 위치를 찾을 수 없다거나 그런 일은 없다. 항상 사람이 많고 붐비는데 외국인 손님들도 많고 그만큼 현지인들도 많았다. 가격이 썩 저렴한 편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대략 베스킨라빈스 분위기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한 느낌이다. 딱히 실내 인테리어를 신경썼다는 느낌은 없고, 직원들이 느린건지 아님 회전율이 높아서인지 테이블이라던가 의자 등이 매우 깨끗한 느낌은.. 2016.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