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길 정보/기타 정보

쯔요시가 선물한 간식, 와플 케익 R.L-Waffle

by Hare 2016. 2. 25.
반응형





드라마 33분 탐정 DVD 메이킹을 보다보니 휴식시간에 미즈카와 아사미가 간식을 먹으러 달려가는 부분이 보였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보던 도모토 쯔요시(堂本剛) 라는 한자가!!!!





미즈카와 아사미가 와플, 와플- 이러길래 간식(差し入れ)을 쯔요가 사다놓은 모양이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쇼핑백도 그렇고 포장도 그렇고 내용물도 그렇고 와플 같아 보이지가 않는다. 

예전에 자주 갔다는 지유가오카의 거기는 아닌 것 같았고(Bar de Vino), 

갑자기 신경쓰여서 일웹검색! 에-루・엘 이라는 양과자점이다.






도모토 쯔요시 님(様)으로부터 와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세지. 와플에 빨간 땡그라미 귀엽다.









타카하시 카츠미 아저씨랑 아사미랑 장난질- ㅋㅋ 전체적으로 메이킹 보면 이 두 사람 진짜 재미나게 논다. 

가끔 쯔요시군도 껴서 같이 노는데 진짜 현장이 즐거웠다는 말이 이해가 감. 쯔요시, 제발 정극 하나만 찍어줘....

어쨌거나, 돌아와서-
에루・엘(RL-Waffle)이라는 가게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맛있는게 참 많아 보였다. 

지금 일본의 상황으로 인해 일본의 먹거리는 대체적으로 배척당하고 있지만, 

진짜 얘네들 눈으로 먹는다는 게 뭔지 표현하는 거 하나는 배울점인 듯. 

일본 가면 케익이나 과자 같은거 안 먹을 수 가 없을 정도다. 비싸긴 하지만 그 퀄리티는 한다.


 



사진도 끝내주지만, 얘네의 또 다른 장점은 사진과 실제 품목이 일치한다는 거.
 






아마 쯔요시가 간식으로 사간건 10개짜리 였던것 같다. 10개 들이가 1,050엔. 그렇게까지 비싸지 않은 듯. 

화면상 밖에 나와있는 건 6통이었는데, 쇼핑백 사이즈로 보아 좀 더 샀을 듯. 어쨌거나 맛있어 보인다!!!

참고로 이 딥디 나가고 난 후 한동안 품절 사태가 발생했던 듯. ㅋㅋ



{에루・엘 홈페이지 :  http://www.rl-waffle.co.jp/ }

 

 

 

 

( +  ) 아래 사진은 후쿠오카 갔을 때 사 먹어본 실제 와플~ 맛있었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