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 창고

KinKi Kids - スワンソング (엠스테 라이브)

by Hare 2012. 1. 28.
반응형








Time과 더불어 최근 가장 많이 듣고 있는 킨키 곡. 

뽜~밀리는 라이브 외에 CD곡으로 들으면 묘하게 이질감을 느끼기에 거의 라이브 영상으로 보고 있는 중이지만 Time이나 스완송은 CD고 라이브고 다 좋다. 솔직히 Time이랑 스완송이 세트리스트에 들어가는 콘을 한다고 하면 도쿄라도 몸 던져 가고 싶을 정도로 좋음. 

게다가 이 엠스테 라이브는 지들 콘장인지 TV인지 구분못하시는 후타리 덕택에 웃겨 죽겠음. 완쟈는 먼저 들이대놓고 쯔요가 들이대면 무서워함. ㅋㅋㅋ 당신 츤데레임? 어쨌거나 지들끼리 좋다는데 참 보고 있는 팬은 훈훈하지만, 한편으로는 썩소도 날리고 있다구.


여튼 그런 재미진(?) 요소를 제외하면 참 멋진 라이브였음.
엠스테는 음향도 좋고 무대도 좋고 여러모로 생방에 강한 프로인듯. 엠스테도 전국노래자랑처럼 타모상 없으면 어찌 굴러갈까 싶기도 하고.... 이야기가 샜지만 돌아와서.... 완쟈님 라이브 되게 안정적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 냥반 예전부터 느꼈던 거지만 배둘레에 살을 조금만 찌우면 훨 안정적이 될 거 같은데.... 무슨 잡지였나 인터뷰에서 하루 식사량 0~1끼라는거 보고 기암. 쯔요시의 2식도 기암이지만.
(쯔요정, 솔직히 불어. 2식으로 그렇게 살찔순 없잖아. 근데 쯔요정 몸은 별로 안찌는거 같은데 얼굴이 팅팅함. 어디 안 좋은 거 아닌가 걱정도 됨.........)


결론은 후타리가 사이좋게 하루 3식을 해서 한쪽은 찌우고, 한쪽은 빼자...는 뭐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라이브가 좋다고!



.................................................랄까, 너네 마지막에 왜 웃어. 둘이 생각해도 헐, 여긴 콘서트장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디? 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