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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의 잡담

[다이어트 16일차] 런닝머신

by Hare 201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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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들과 펜션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비가 가열차게 내리는 바람에 펜션에서 이것저것 해먹고 뒹굴거리며 과일먹고 과자먹고... 칼로리의 한계에서 벗어났다죠. ㅋㅋㅋㅋ 어쨌거나 놀러갈때까지 다이어트에 얽매이지 말자-라고 생각해서 가서는 그다지 신경 안썼습니다.

그 외엔 휴식-빌리-런닝머신-휴식-빌리-런닝머신의 식으로 주4일 정도 패턴으로 운동을 한 거 같네요. 식이는 평범한 한식에 되도록 야채나 유제품을 약간씩 먹어주는 정도였어요.

16일차인 오늘 런닝머신 뛰어주고 목욕 후 몸무게를 재봤더니 -1kg 두둥~
한참 변동이 없어서 짜증나던 참이었거든요. 내친김에 인바디도 했는데 체지방이 많이 빠지고 근육량이 소량 올랐습니다. 그래서 몸무게는 크게 변동이 없었던 거 같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유후~


앞으로도 쭉~~~~ 일기는 쓰겠습니다~
넘 한참만에 써서 좀 거시기합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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