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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정보74

요코하마 2016 불꽃놀이 일정 및 정보 2016 요코하마 불꽃 놀이 정보 (2016 横浜 花火) 일본하면 축제가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중 봄에 있는 꽃놀이(花見, 하나미)와 여름에 있는 불꽃놀이(花火, 하나비)가 유명하지요. 특히 불꽃놀이는 여름 축제로 일본의 여러 도시에서 다양한 시기에 개최됩니다. 규모가 큰거는 정말 압도적인데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쟁탈전도 심하고 피곤하기도 해요. 드라마 같은 것을 보면 이 불꽃놀이가 잘 보이는 집이라며 부동산 사람이 자랑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도쿄에서 하는 불꽃놀이를 좋아하는데요. 그 중 그리 멀지 않으면서도 예쁜 풍경을 보여주는 요코하마의 불꽃놀이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1. 가나가와 신문 주최 불꽃놀이 (神奈川新聞花火大会) / 8월 2일, 미나토미라이 21지구(みなとみらい2.. 2016. 7. 20.
[오마이호텔] 오사카 우메다 힐튼 간사이 근교 도시 여행에 최적인 오사카 힐튼 (Osaka Hilton Hotel) in Umeda, Osaka 엄마와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던 중 우연찮게도 오마이호텔, 오마이리뷰 카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오사카 우메다에 있는 힐튼호텔에 숙박하게 되었답니다! (카페 바로가기 : http://cafe.naver.com/ohmyreview ) 오사카 북부인 우메다 지역은 교통의 요지라고 할 수 있어요.JR은 물론 한신, 한큐, 각종 사철들이 오가는 곳이거든요.때문에 오사카 시내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에게도 편리하겠지만,외곽으로 자주 나가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방법은 전철을 이용하는 것과 버스를 이용하는 것 2가지가 있습니다. 전철의 경우 사철은 1회.. 2016. 7. 14.
[호텔] 까따타니 리조트 푸켓 까따타니 리조트 (katathani Resort)in Kata Beach, Phuket 까따비치에서 3박을 하기로 정하고 많은 리조트들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까따타니는 그 많은 리조트들 사이로 시설, 가격, 조건, 후기 등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따냈다. 단점이 아예 없는 리조트는 없고, 지금도 리노베이션을 통해 점점 더 나은 모습 으로 변모해 가고 있으니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 리조트로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 로비는 생각보다 작다. 프론트 데스크와 컨시어지가 있고,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자그마하게 준비되어 있다. 까따타니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친절한 직원들이 웰컴 드링크와 함께 맞아준다. 까따타니의 직원들은 딱딱 절도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이 아닌 친한 친구를 맞이.. 2016. 7. 7.
[료칸] 유후인 사이가쿠칸(彩岳館) 유후다케가 보이는 노천온천, 사이가쿠칸(彩岳館) in Yufuin, Kyushu 저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히 료칸의 전체적인 소개를 했었지만, 이번에는 직접 찍은 사진과 먹었던 요리들을 중점으로 소개하려고 한다. 유후인의 사이가쿠칸은 이미 한국 여행자들에게 꽤 인기가 많은 곳이라 많은 포스팅들이 있으니 가시려는 분들은 필수로 검색을 많이 해보시길! 도착을 하니 재빨리 직원 하나가 붙어 우리를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쪽으로 안내를 했다. 로비에서는 딱히 설명할만한 공간이 없기도 하거니와 이렇게 차와 간단한 화과자를 내주기 때문에 그쪽에서 안내를 하는 모양이었다. 겨울이기에 따듯하게 데워둔 물수건이 나와 차가운 손을 녹여주었다. 플랜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가 선택한 플랜에는 유타카를 고를 수 있는 것과 2번의 식.. 2016. 6. 27.
[호텔] 방콕 아난타라 서비스 스위트 방콕 아난타라 반 라즈프라송 서비스 스위트 (Anantara Baan Rajprasong Serviced Suites) in Bangkok 본래 네명의 여행 계획이었던터라 이왕이면 모두 한방에 묵자-라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레지던스 위주로 알아보던 중 몇몇 곳을 찾았었는데요. 가장 눈에 띄었던 아난타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녀와서 느낀점은 몇번이고 다시 갈 의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은 카드키이고 방에 묵는 인원수 만큼 지급을 해줍니다. 레지던스인 관계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반드시 카드키가 있어야 방으로 가는 층을 누를 수 있어요. 로비는 딱 레지던스답게 작습니다. 딱히 많이 이용하는 인원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아무래도 레지던스는 장기투숙자를 대상으로 하니까 로비가 복작거리지.. 2016. 6. 27.
[예시일정] 하코네 1박 2일 - 혼자 떠나는 여행 일본에서 워킹을 할 때 아르바이트에 지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선택한 곳은 도쿄에서 근거리인 하코네였다. 예전에 한번 가려다 날씨에 밀려 못 간 기억도 있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했던 일정이다. 1일차 오후에 출발, 2일차 저녁에 시내로 돌아온 일정이므로 여행을 가시려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다만 고심해야 할 점은 하코네에는 많은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등이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어린왕자 박물관에 가고 싶었 지만, 하필 가려던 시점에 공사중이었기 때문에 방문을 포기했었다. 미리 가고 싶은 곳을 체크해 방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혹 그 대상지가 현재 잘 영업을 하고 있는지도 꼭 체크하시길. 출발전 미리 신주쿠에서 하코네 프리패스(5,500엔)를 끊어 두었다. 그러면서 .. 2016.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