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 정보 (80)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 까따타니 리조트 푸켓 까따타니 리조트 (katathani Resort)in Kata Beach, Phuket 까따비치에서 3박을 하기로 정하고 많은 리조트들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까따타니는 그 많은 리조트들 사이로 시설, 가격, 조건, 후기 등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따냈다. 단점이 아예 없는 리조트는 없고, 지금도 리노베이션을 통해 점점 더 나은 모습 으로 변모해 가고 있으니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 리조트로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 로비는 생각보다 작다. 프론트 데스크와 컨시어지가 있고,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자그마하게 준비되어 있다. 까따타니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친절한 직원들이 웰컴 드링크와 함께 맞아준다. 까따타니의 직원들은 딱딱 절도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이 아닌 친한 친구를 맞이.. [료칸] 유후인 사이가쿠칸(彩岳館) 유후다케가 보이는 노천온천, 사이가쿠칸(彩岳館) in Yufuin, Kyushu 저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히 료칸의 전체적인 소개를 했었지만, 이번에는 직접 찍은 사진과 먹었던 요리들을 중점으로 소개하려고 한다. 유후인의 사이가쿠칸은 이미 한국 여행자들에게 꽤 인기가 많은 곳이라 많은 포스팅들이 있으니 가시려는 분들은 필수로 검색을 많이 해보시길! 도착을 하니 재빨리 직원 하나가 붙어 우리를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쪽으로 안내를 했다. 로비에서는 딱히 설명할만한 공간이 없기도 하거니와 이렇게 차와 간단한 화과자를 내주기 때문에 그쪽에서 안내를 하는 모양이었다. 겨울이기에 따듯하게 데워둔 물수건이 나와 차가운 손을 녹여주었다. 플랜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가 선택한 플랜에는 유타카를 고를 수 있는 것과 2번의 식.. [호텔] 방콕 아난타라 서비스 스위트 방콕 아난타라 반 라즈프라송 서비스 스위트 (Anantara Baan Rajprasong Serviced Suites) in Bangkok 본래 네명의 여행 계획이었던터라 이왕이면 모두 한방에 묵자-라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레지던스 위주로 알아보던 중 몇몇 곳을 찾았었는데요. 가장 눈에 띄었던 아난타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녀와서 느낀점은 몇번이고 다시 갈 의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은 카드키이고 방에 묵는 인원수 만큼 지급을 해줍니다. 레지던스인 관계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반드시 카드키가 있어야 방으로 가는 층을 누를 수 있어요. 로비는 딱 레지던스답게 작습니다. 딱히 많이 이용하는 인원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아무래도 레지던스는 장기투숙자를 대상으로 하니까 로비가 복작거리지.. [예시일정] 하코네 1박 2일 - 혼자 떠나는 여행 일본에서 워킹을 할 때 아르바이트에 지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선택한 곳은 도쿄에서 근거리인 하코네였다. 예전에 한번 가려다 날씨에 밀려 못 간 기억도 있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했던 일정이다. 1일차 오후에 출발, 2일차 저녁에 시내로 돌아온 일정이므로 여행을 가시려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다만 고심해야 할 점은 하코네에는 많은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등이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어린왕자 박물관에 가고 싶었 지만, 하필 가려던 시점에 공사중이었기 때문에 방문을 포기했었다. 미리 가고 싶은 곳을 체크해 방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혹 그 대상지가 현재 잘 영업을 하고 있는지도 꼭 체크하시길. 출발전 미리 신주쿠에서 하코네 프리패스(5,500엔)를 끊어 두었다. 그러면서 .. [예시일정] 홍콩 2박 3일 샘플 홍콩 2박 3일 여행 일정 샘플 홍콩 (香港, Hong Kong) 은 비교적 가까운 거리, 자유여행 하기에 쉽도록 최적화된 관광지라는 이유로 찾는 분들이 많죠. 저가 항공이 취항하면서 좀 더 가까운 도시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렇기에 홍콩 2박 3일 일정을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아래 일정의 경우, 항공은 오전 출발, 오후 귀국으로, 숙소는 침사추이 구룡반도 기준입니다. 자신의 항공 스케쥴과 숙소에 따라 동선도 달라지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자신의 일정에 맞도록 조정해서 사용하세요.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면 대략 2시입니다. 숙소에 체크인 후 짐을 두고 네이던 로드(Nathan Road)로 나옵니다.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스타페리 선착장까지 이동합니다. 네이던 로드는 온통 쇼핑과 맛집의 천국이죠.. 일본 가마쿠라에 가면 꼭 가 봐야 할 관광지 일본 가마쿠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소개! 일본 동경(東京, 도쿄)을 길게 여행하는 분들은 주변 도시들로의 여행도 함께 계획하는 경우가 많지요.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관광지 중에 가마쿠라(鎌倉)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 가마쿠라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소개하려고 해요. 관심있는 것만 찍어서 에노시마와 묶어서 당일치기를 하기에도 좋아요. 첫번째, 쓰루오카하치만구(鶴岡八幡宮) 일본 최초의 무사 정권인 가마쿠라 막부를 세우는데 공헌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1180년에 세운 쓰루오카하치만구는 가마쿠라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라고 해요. 무예의 신인 하치만을 기리는 신사죠. 입구에 도리이를 낀 참배길은 벚꽃이 화려한 길로도 유명해서 꽃놀이를 오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참고로 그 길은 3월 10일까지 .. [기타] 시세이도 팔러의 쇼코라비온(ショコラヴィオン) 선물하기 좋은 시세이도 팔러(SHISEIDO PARLOUR)의 쇼코라비온 일본 친구의 블로그에 놀러갔더니 새로운 포스팅으로 올라와 있었답니다. 1년간 도쿄에 살았음에도 불구, 럭셔리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해서인지 처음 보는 브랜드더군요. 물론 시세이도-라는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 레스토랑에 이런 스위츠 사업까지 하는지는 몰랐지요. 사진속의 녀석은 쇼코라비온(ショコラヴィオン)입니다. 말하자면 럭셔리한 초컬릿바라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친구에게 물어보니 최근 꽤 인기가 많은 선물용 디저트랍니다. 바삭바삭한 식감과 함께 달콤함이 있어서 여자들이 딱 좋아할만한 맛이라네요.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고 포장이 15개들이, 30개들이 등으로 여러가지가 있어서 가격에 맞게 고르면 된다고도 하고요. (가격은 1,0.. 일본 여행에서 사올만한 선물 리스트! 일본에서 사올만한 선물은 뭐가 좋을까? 여행을 하면 여행 자체야 즐겁고 좋다지만 가족이나 주변인들에게 할 선물에 대해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자니 좀 걸리고 하자니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고... 이럴때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나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몇가지 선물을 추천해 보겠다. 참고를 해서 예산에 맞는 선물도 하고 칭찬도 한번 받아보자, 화이팅! 1. 도쿄 바나나 / ▶ 도쿄 바나나 관련 링크 보기 / 한번 포스팅을 했었지만 저렴하면서 맛있는 디저트류의 선물이다. 8개가 들어있는 녀석이 1,000엔 정도로 가격도 저렴하니 회사에 하나씩 돌린다거나 친구들에게 맛보게 하면 좋을 듯 하다. 물론 부모님들에게 선물하기도 좋다. 종류까지 다양하니 인원수가 많으면 빵 종류가 아닌 쿠키 종류..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