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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정보/숙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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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대만 그랜드 호텔(Grand Hotel Taipei) 온에어의 배경이 되었던, 그랜드 호텔(Grand Hotel) in Taipei, Taiwan 대만에 갔을 때는 태풍 탓으로 모든 일정이며 여행이 엉망이 되었었기 때문에 호텔에 머무는 시간은 특히 길었던 것 같다. 온에어의 배경이 되기도 했기에 유명해진 그랜드 호텔에서 2박을 했었는데, 정작 열받아서 술을 퍼마셨던 탓인지 사진이 많지 않은 것이 아쉽다. 하긴 비바람이 몰아치는 덕택에 밖에서 사진을 찍는건 엄두도 내질 못했었으니..... 하지만 규모가 크고 전통의 느낌이 가득담긴 호텔은 괜찮은 편이었다. 특히 객실과 욕실이 어찌나 넓은지, 여행중 스위트룸을 제외하고는 가장 넓었던 호텔방인듯.... 외관도 붉은색으로 화려하지만 로비는 특히나 화려함 그 자체였다. 넓은만큼 사람도 많았는데, 단체도 제법 보였다...
[호텔] 세부 힐튼 2006년도 세부 팸투어를 갔을 때 찍어둔 힐튼사진이다. 잘 나온 사진만 올려서 그렇지 힐튼 명성에 썩 어울리는지 모를 정도로 작은 호텔이었다. 위로만 솟은 그런 느낌이랄까-?수영장도 작고 해변도 작고.....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다.
[료칸] 하코네 미카와야 가진 돈에 여유가 좀 있다면 하코네에 갔을 때 나는 어떤 료칸을 찾을까 고민한 적이 있었다. 물론 돈에 쫓겨 선택한 곳은 다른 곳이었지만, 만약 동행이 있었다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가고 싶었던 곳이 바로 이 미카와야 료칸 이었다. 위치상으로도 적당히 하코네의 중심부에 있었고 내 일정이 오후에 떠나서 다음날 돌아오는 여정이었기에 적당히 몇군데 둘러보고 쉬러 가기에 적정한 곳이었다. 하지만 혼자 가는데다 혼자서 하나레를 차지하는 건 쉽게 말해서 돈X랄 이었던 관계로 포기. 나중에 엄마랑 꼭 가야겠다고 꼽고 있는 곳이다. 사진의 대다수는 하나레라는 별관의 사진인 듯 하다. 미카와야는 각기 5개의 다른 스타일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금액은 1인당 17,000엔~39,000엔까지 다양하다. 초특급의 고가 료칸은 ..
[호텔] 르 메르디앙 푸켓  르 메르디앙 푸켓(Le meridien Phuket) in Karon, Phuket 제일 처음 푸켓에 갔을 때 묵었던 르 메르디앙 푸켓은 꽤 괜찮은 호텔이었다. 하지만 3박 5일의 짧은 여행객에 첫 여행이라면 어쩌면 조금 귀찮은 장소일 가능성도 높다. 호텔의 장점, 1. 특급호텔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2. 전용 비치를 가지고 있고 잡상인 출입이 제한된다. 3. 부지가 크고 조경이 잘 되어 있다. 4. 컨시어지 직원들이 서비스가 좋다. 호텔의 단점, 1. 서비스가 조금 부족하다. 2. 외부로 나가기 불편하다. 3. 방이 조금 낡고 작은 편이다. 내가 굳이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7점 정도. 우리는 본래 디럭스룸으로 예약을 했었지만, 친구 지인의 도움으로 룸을 주니어 스위트(Junior S..
[호텔] 싱가폴 리츠칼튼 밀레니아 관련 몇가지 팁 제가 직접 호텔 예약을 준비하며 받았던 몇가지 정보를 올려둡니다. 리츠칼튼 밀레니아로 가시는 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 클럽룸 투숙객에게 제공되는 베네핏 - 클럽 전용 라운지에서의 아침식사 (룸 온리로 예약해도 클럽룸은 조식가능) - 다섯번의 음식과 음료 제공 (매일) 1. am 07:00 ~ am 10:30 : Continental Champagne Breakfast 2. am 11:00 ~ pm 02:00 : Midday Snacks 3. pm 02:30 ~ pm 04:30 : Afternoon Tea 4. pm 05:00 ~ pm 07:30 : Hors doeuvre and Cocktails 5. pm 08:00 ~ pm 10:30 : Chocolate and cordia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