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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19

[언정소설리뷰] 성화 (스포주의) ※ 스포가 있습니다. 싫은 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 한청낙화 / 성화 / 로맨스 소설 √ 여주 이화, 태후 자리에 까지 올랐지만 어느날 5살로 회귀한다. 멸문에 가까웠던 집안을 구하겠다고 생각하며 다시 생을 살기 시작한다. 당차고 똑똑하며 조금은 차갑다. √ 남주 정희(진왕), 현 황제의 동생으로 태후의 아들이다. 큰 야심이 없었던 사람이지만, 주변에 의해 야심이 주입되어 향후에는 황위 다툼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린다. √ 줄거리 : 집안이 음모에 의해 망하고 대다수 죽는다. 큰오라버니는 환관이 되고 이화는 궁녀가 되어 입궁한다. 그 후 황제의 눈에 띄어 승은을 입고 아들을 낳은 뒤 결국 태후의 자리까지 오른다. 그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해준 선태후에게 감사한 마음을 품고 그녀가 남긴 궁.. 2023. 9. 24.
[언정소설리뷰] 재성원령기 √ 암향 / 재성원령기 / 총 25권 / 로맨스 소설 √ 여주 부원령, 지방의 거상 집안 외동딸, 어려서부터 할아버지와 어머니에 의해 상인으로 키워졌다. 똑부러지는 걸크러쉬 스타일의 여주이고 돈 버는데 정말 타고난 재능이 있는 인물임. √ 남주 초구기, 구황자, 손에 돈만 쥐면 사라지는 사주로 가난한 황자로 유명하다. 그나마 황제와 황후 모두 그를 예뻐해서 그런 상황임에도 개차반처럼 살았다. 사고는 치고 다니지만 실제로는 정이 많고 의협심이 있는 인물. √ 줄거리 : 부원령은 어느 날 악몽에서 깨어난다. 자신의 한 생을 꿈을 통해 보았는데 그게 너무 비참했던 것. 그녀는 지방 거상의 외동딸이지만, 아버지는 사실 수도의 백작부의 후계자였다. 기억을 잃고 지방으로 왔다가 어머니와 결혼하고 그녀를 낳았지만, .. 2023. 7. 16.
[언정소설리뷰] 구숙, 만복을 빌어요 (스포주의) √ 구월류화 / 구숙, 만복을 빌어요. / 총 7권 / 로맨스 소설 √ 여주 정유근, 후부 대낭자, 완벽주의자이며 러브 마이 셀프를 실행하시는 분, 엄마들에게 인기있고 남자들에게는 인기가 없다. 자신을 꾸밀 줄 알고, 무엇이든 노력하는 스타일로 다들 단정하고 고귀한 후부 아가씨로 알고 있다. 하지만 속내는 재물을 밝히고 권력을 밝히며 편안한 미래를 위해 수단을 내는 인물이다. √ 남주 정원경(훗날 이승경), 후부 구숙, 후부 내에서 외실의 자식으로 알려져 무시당한다. 집안과 왕래가 거의 없는 그래서 대낭자와도 안면이 없었다. 진사에 급제하고 관리가 되어 승승장구하지만, 세상사 모두에게 무심하고 관심이 없어 보인다. 당연히 후부와도 그럴 줄 알았는데, 우연히 여주와 인연을 맺으면서 집안일에도 관여하게 되고.. 2023. 7. 16.
이은미 - Both Sides Now (해외반응) 이은미(Lee Eun Mi) Both Sides Now 해외 반응 (reaction) 유투브에서 발견한 영상인데요. 해외분들 반응도 재미지지만 이은미 노래가 너무 좋아서 퍼오지 않을 수 없었네요. 원래도 좋은 노래라고 생각은 하지만, 정말 이은미가 완벽히 소화해낸 느낌입니다. 6분이 넘는 곡인데도 정신없이 들었네요. 2017. 1. 6.
인스턴트 커피 맛있게 마시는 Tip! 인스턴트 커피 맛있게 마시는 팁(Tip)! 인스턴트 커피는 간편하죠. 저는 커피를 워낙 좋아하는데 귀차니즘이 심해서 인스턴트를 즐겨 마신답니다. 요샌 종류도 맛도 다양해서 정말 즐거워요. 단지 인스턴트는 아무래도 맛에서 차이가 나게 마련이라 조금이라도 그 아쉬움을 줄이기 위한 팁을 공유해봅니다. 별 거 없지만요! 하나, 종이컵보다는 도자기나 유리컵!무슨 차이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차이가 납니다. 종이컵도 좋지만 되도록 마이컵이 있다면 그걸 사용하세요. 본연의 향이나 맛이 조금 더 살아나요. 개인적으로는 도자기컵이 조금 더 좋았던 것 같네요. 기분상의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입에서 느끼는 맛이 달라진다면 더 좋잖아요. 둘, 예열하기.위의 컵에 미리 뜨거운 물을 부어서 예열하면 더 오래 따.. 2016. 10. 9.
홍콩, 허니문 디저트 2011, 홍콩, 란타우, 허니문 디저트. 체인점이라 홍콩 여행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디저트 전문점이고 가격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편이다. 맛도 괜찮고... 사실 여길 가고 싶었는데 일정중에 못갈 것 같은 생각이 들다가 옹핑에 간 김에 발견, 친구와 고고씽. 잠깐 다리도 쉬고 수다도 떨면서 즐거웠다. 흡입하느라 바빠 좀 더 자세한 샷을 찍지 못했다. 사실 그때는 사진 찍는 거 자체가 귀찮았다. ^^ 2016.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