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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정보/기타 정보24

[기타] PP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 라운지  PP카드를 발급받은 후에 라운지를 이용해봤습니다. 저번 방콕 여행때, 이번 오사카 여행때- 인천공항에는 여섯곳의 PP카드 이용라운지가 있는데요, 그 중 평가가 좋은 허브 라운지를 중점으로 이용하는 탓에 다른 곳을 잘 이용못해봐서 아쉽네요. 이전에 아시아나 라운지에도 잠시 가봤었기에 최종적으로 여섯곳 중에 2곳을 이용한 셈이네요. 가장 처음 이용했던 곳이 메인터미널에 있던 허브 라운지였어요. 가장 평가도 좋은 곳인데요, PP 무료입장으로는 꽤 괜찮은 곳이에요. 돈내고 들어가라면 물론 모든 라운지들이 그닥 매력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꽤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구요. 컴퓨터로 인터넷이 가능하답니다. 좌석도 편안하고 꽤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죠? 커피가 아주 맛있었던 기억입니다. 허브라운지는 메인.. 2011. 8. 30.
[어플] 일본여행에 유용한 TeePee  먹고, 자고, 놀고, 사는 것의 정보를 제공하는 IPod Touch 어플, TeePee 얼마전에 탈옥을 감행, 드디어 배경을 바꾸게 되었다. 색이 이뻐서 하긴 했는데 그다지 마음에 드는 배경은 아니다. 좀 시원한 배경 은 없나? 어쨌거나 여러가지 만들어진 배경을 다운로드 했지만, 아직까지 마음에 드는 녀석을 발견하지 못했다. ㅠ_ㅠ 일본은 유독 방송에서 여러 가게들을 소개하는 것이 많은데 그런 곳들이 궁금하다면 티피를 이용해보자. 티피는 일본 방송에서 소개된 먹거리, 놀거리, 살거리, 숙박등을 모아놓고 검색이 가능하도록 한 어플이다. 물론 일본 어플이니 일본어가 필요하지만, 사용메뉴가 익숙해진다면 위치를 찾는데 더 없이 편리할 수 있다. 티피는 위와 아래에 메뉴가 있다. 상단의 메뉴는 순서대로 먹는 .. 2011. 4. 22.
[교통] 도쿄 메트로 링크 버스 도쿄 메트로 링크 버스 in Nihonbashi, Tokyo 도쿄 메트로 링크 버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도쿄 메트로에서 투자해 운영하는 무료 순환버스다. 여기에 메트로 혼자가 아닌 미츠이 그룹이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버스의 광고는 대다수 미츠이 그룹과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야에스, 쿄바시, 니혼바시의 주요 메트로역에 정차하는 버스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0분~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버스는 꽤 쾌적하고 자그마한데 저공해, 저소음의 환경을 생각하는 나름대로 하이브리드인 [EV버스]다. 게다가 외부에 장식된 그림은 [에도 명소 병풍]으로 이데미츠 미술관 소장의 그림이다. 나름 니혼바시 지구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지역이라는 것을 자동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정거장은 요런 작은 표시.. 2011. 2. 7.
[교통] 저렴한 일본일주, JAL 재팬 세이버 JAL에서 국내선을 포함해 각 49만원, 59만원의 요금을 내놓았습니다. 이득이 있는 요금이라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현재 이벤트도 진행중이네요. 관심있으신 분들, 해당되시는 분들은 이벤트 응모를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저 기간에 여행하질 않아 조금 안타깝네요.  2011. 1. 19.
[기타] 쟈란에서 일본호텔을 예약하자! 쟈란넷(http://www.jalan.net)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또 모르는 일본 호텔예약 사이트다. 최근 일본 자유여행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호텔에 대한 요구도 늘어만 간다. 단순하게 저렴하고 위치좋은 호텔이라면 좋겠다는 것은 모두의 생각이겠으나, 한국쪽 사이트들이 제공하는 호텔은 아무래도 제한적이다. 굳이 값만을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여행 패턴들이 다르니 호텔 패턴들도 다르다는 이야기다. 특히 그냥 도쿄시내, 오사카 시내가 아니라 카루이자와, 쿠사츠, 이즈처럼 약간은 생소한 도쿄 근교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있겠고, 난 검은 모래찜질을 하러 갈테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다. 그럴때 한국 사이트들은 수요가 많지 않은 지역에 대해 호텔도 그만큼 제한적으로 .. 2010. 8. 20.
극단 사계 티켓 예약하기 극단 사계는 일본의 큰 극단이다. 한국에는 잘 들어오지 않는 작품들이 상시 공연을 한다거나 자주 공연을 올리기 때문에 일본 여행중에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관람해 볼 일이다. 물론 일본어가 가능한 사람이어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세번정도 일본에서 뮤지컬을 관람해 봤는데, 수준도 높고 무대구성도 훌륭했다. 기본적으로 일본의 창작물이 아니 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한국배우들도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 무대에 오르고 있고 주연급으로 성장한 사람들도 여럿 있다. 한국에서 봤던 뮤지컬에 나왔던 배우가 일본 무대에 서는 걸 보고 감격한 적도 있었다. [ 극단 사계 한국어 홈페이지 : http://www.shiki.gr.jp/kr/ ] → 기본적인 안내는 하고 있지만, 예약 페이지는 제공하지 않는.. 201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