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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의 잡담

일상과 팬질, 공부 등등.

by Hare 201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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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킨키, 12.3만매의 초동으로 기네스 이어가게 된 점은 축하합니다.
일본도 불황을 달린다고는 하지만, 차차 떨어지는 님들의 판매량은 가슴이 아플 따름이라오.
그래도 명색이 킨키키즈라고 팬들이 참 열심히 노력했다는게 보여서, 앞으로 얼마나 더 이렇게 노력해주실지 걱정도 되고....
밸런스를 지켜서 솔로도 그룹도 함께 잘 해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랍니다. 그리고 뭣보다 사무소! 쫌!
난 쯔요 독연회도 쯔요가 주장해서 한 줄 알았는데.......쩝. 완쟈님 쇼크 끝나면 바로 봄에 쯔요 솔로 활동인 거 같던데...
이 사람들이 진챠!!! 라고 해도.... 마치 사무소는 겨울 한정 킨키에 그 외는 솔로로 팔고 싶어하는 느낌도 있어서 넘넘 안타깝다.
이렇게 흐르다 쿄다이라도 없어지면, 후타리는 겨울에만 만나겠지. -_-;
어쨌거나 이번 곡은 내 타입이라고 하기는 어려워도 듣기에 좀 편안한 곡이다.
역시 Time이 좋았어. 후후후.


2.
갈 수 없기에 더 가고 싶은 뭐 그런 상태가 아닐까.
최근에 나라에 가보고 싶고, 콘도 보러 가고 싶고, 심지어 쇼크 보러 후쿠오카도 가고 싶은.....이 뒤늦은 팬심은 뭐다?
웃긴게 도쿄에 살적에 노력했으면 콘도 좀 더 갈 수 있었을거고, 쇼크도 그랬고, 심지어 쯔요 솔로도 그랬을텐데......
후회해서 뭐하겠어.
솔직히 방사능 때문에 무섭다규.
게다가 봄에 쯔요 솔로콘 할 거 같던데, 머리 굴려도 도쿄 아님 나라일 거 같고.....
쩝...........


3.
공부는 진짜 내가 갈 길이 아닌 거 같지만 할 수 없이 해야하는...... 그런 상태라 더 잘 안되는 것 같다.
진짜 난 ダメ人間かも....
매일 매일 책상앞에 앉아 있지만, 과연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 것일까.
지금도 점심 먹고 잠시 쉰답시고 이러고 있지만, 하아, 그저 한숨 뿐..........................


4.
영어의 신이 있다면 제발 나에게 내려와주세요!


5.
솔직히 일본어도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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