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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るし
원곡도 꽤 듣기 좋은 노래라 좋아하는 편인데 쯔욧상이 쿄다이에서 불러서 더 좋았던 노래.
생각해보면 쿄다이 통해서 쯔욧상 솔로로 부른 게 꽤 되는데 한번 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반면 코짱의 경우 그렇게까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코짱이 칸다 사야카하고 부른 The day가 기억에 남는 것일지도...
쯔욧상의 경우 꽤 여러곡이라 기억에 남는 것도 잊혀진 것도 있는 듯. 한창 버닝하고 있을 때는 다른 사람 노래 부르는 것만으로도 불타올랐건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나도 이제 그런 텐션이 안 나오는구나. 같이 늙어가는 도서위원팬이라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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