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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의 잡담

1월도 어느새.....

by Hare 201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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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 전후로 도모토 쿄다이 옛날 것들도 몽땅 다 받았더니 뭔가 정신없는 설이 되어버렸다.
친척들은 늘 오는대로 와서 제사 지내고 먹을거 비우고 잡담하고 금방 또 사라졌다. (*^^*)
매년 보는 풍경이라지만, 예전 설이나 추석때마다 출장을 갔던게 생각나서 아련해지는 기분이랄까.....


2.
킨키 새 cm 보고 완전 엄마웃음 ㅋㅋㅋㅋ
일단 보리가 어디산인지는 잊어버리기로 하고...(방사능 무서워 ㅠㅠ)
후타리 전부 귀엽게 나왔다. 게다가 둘이 에에~ 하는 것 같은 라스트신이 넘 귀여워~~~~
홈페이지에서 캡쳐해서 올렸는데 제일 먼저 쯔요 캡쳐분이 올라가서 메인 화면에도 그게 뜰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랏, 올리고 보니 후타리 부분이 대표 사진으로 되어있다! (오오~~~~)
나 제대로 킨키팬질 신이 내렸나? 쿠쿠쿠쿠.
게다가 요새 엄청 후쿠오카에 가고 싶은데(*뱅기값도 싸다) 보니까 후쿠오카에서 쇼크 하잖아...
한번 제대로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누가 표 좀 구해주세요. 양도해주세요~~~~~
표 생기면 진짜 갈지도;;;


3.
카페나 커뮤니티 가입 없이 그냥 일웹 뒤지고, 블로그에서 검색해서 정보 찾고...
딱 좋은 팬질인 것 같다.
다만 아직도 아이가타 안티들이 있다는 거 놀라운데.
예전에 비하면야 많이 줄었지만서도......
그 열정이면 일본어를 마스터할 듯......ㅋㅋ



4.
공부에 속도를 붙여야겠다.
1월도 벌써 말일이 다 되어가니.... 
20대 중반이었나, 회사 상사가 자기 나이 앞머리 숫자만큼 날짜가 빨리 흐른다고 하셨었다.
10대때는 지겹게 안가는게 20대 그럭저럭 잘 가는 듯 하다가 30대에 이르면 진짜 3일이 하루 같다고....
요새 진짜 실감한다.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이 막 드는데, 정작 실천은 얼마나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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