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바시 - 스톤(ストーン)

구운카레를 맛보고 싶다면, 스톤(ストーン)

in Aasakusabashi, Tokyo

   독특한 구이카레(焼きカレー)라는 것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아사쿠사바시로 가자. 가게 이름은 스톤(Stone)으로 주변이 보석이나
   비즈를 파는 도매상가들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평범한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은 분위기의 스톤은 정말 조그마한 사이즈의
   가게로 독특하면서도 저렴한 가격대의 판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점내는 약간은 좁은 느낌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고 있고 모두 갈색톤의 목재다. 자리에 앉아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 주방이
   보이는 시스템으로 바쁘게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도 있다. 손님은 여자손님이 많은 듯 하지만 주변을 생각해보면 샐러리맨
   들이나 가게의 상점주들이 식사를 하러 오기도 한다.

   이 집의 명물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구이카레(焼きカレー)다. 런치는 800엔, 디너는 900엔에 판매되는 저렴한 녀석으로 속은
   카레와 밥이 평범하게 들어가지만 위에 녹아있는 치즈와 함께 양파와 당근, 소세지와 브로콜리등이 들어간다. 뜨겁게 바로 나오
   기 때문에 포크로 치즈를 들어올리면 쭉 늘어나는 것이 더 맛있어 보인다. 이 메뉴는 아주머니가 굽는 요리들을 좋아해서 착안한
   메뉴라고 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을 준비하고 있는데 보통 800엔~1,200엔 사이로 대다수의 메뉴는 900엔이 평균이다.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2시(런치), 오후 8시~ 오후 21시(디너) ]
   [ 위치 : 아사쿠사바시(浅草橋)역 A2번 출구 도보 2분 거리 ]
   [ 휴무일 : 기본 무휴, 부정기적으로 휴무인 경우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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