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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우섬의 옹핑 케이블카 옹핑, 케이블카를 타다. in Lantau Island, Hong Kong 저에게 있어 란타우섬은 공항이 있는 섬, 그리고 어촌 마을, 시골, 그런 이미지였어요. 99년에 처음 홍콩을 갔을 때는 단순히 공항이 있는 곳으로, 01년에 갔을 때는 란타우 섬 투어를 했는데 너무너무 개발되지 않은 시골이었거든요. 그런데 다시 방문한 란타우는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심지어 그때 갔던 어촌마을도 갔었는데 이제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옛날의 그 느낌은 많이 없어져서 아쉬웠어요. 그 중 옹핑 케이블카를 탄 사진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아울렛을 먼저 들렀는데 생각보다 볼 게 없어서 놀랐던 기억이..; 환율 탓도 있겠지만 썩 싸지는 않았어요. 홍콩에 쇼핑하러 간다는 말도 이젠 옛말이 아닐까 싶어요. 이것 역시 세계화의 하나겠죠?.. 2016. 2. 1.
홍콩, 이케아(IKEA) 소품 몇가지 2004년인가 2005년인가 홍콩에서 이케아를 갔을 때는 세상에 이런 곳이 있다니-라고 감동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2013년의 홍콩은 예전만큼의 감흥은 생기질 않았어요. 크게 달라지지 않은데다 예전에 갔을 때 봤던 물건도 아직 팔고 있어서일까요. 이케아 자체로는 도쿄베이에 있었던 이케아가 훨씬 크고 볼것이 많았던 것도 같네요. 그래도 이케아는 이케아인지라 즐거웠어요. 빙글빙글 돌며 다양한 인테리어 구경도 하고, 거기서 데이트하는 커플도 몰래 훔쳐보고, 이케아 카페 같은데서 연어볼도 사먹구요. 착한 가격에 다양함, 편리함, 이런게 이케아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도 2016년에 들어온다고 하니, 그 때는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겠네요. 친구가 사진에 있는 풍뎅이 조명을 구매했어요. 한국에서도 .. 2013. 5. 27.
홍콩의 야경, 심포니 오브 라이트 2011년 홍콩,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 2013.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