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16

메이지 커피우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이지 커피 우유, 온천하고 나와서 마시면 꿀맛-! 2016. 1. 31.
산겐자야 - 카페 옵스큐라(Obscura)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하는, 카페 옵스큐라in Sangenjaya, Tokyo 20대의 세명의 남자 오너가 주인인 카페 옵스큐라는 세타가야구의 산겐자야에 위치한다. 가게 이름인 옵스큐라는 카메라의 이름으로부터 따왔다고 한다. 카메라에 대해 잘 몰라 검색을 좀 해보니 '빛을 가린 방'이라는 의미의 옵스큐라의 기원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있었다. 어두운 상자에 바늘 구멍을 뚫어서 반대편에 비치는 상을 그리는 화가들로부터 시작된 것이란다. 아마도 이 카페가 그 검은 상자가 되어 밖의 풍경을 담는다는 그런 의미가 아닐까? 이 카페의 주요한 메뉴인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라는 프리미엄급의 커피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추출해내는 기구는 사이폰 으로, 커피의 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기구다. 하지만 사이폰은 손이 .. 2016. 1. 24.
['10 BangKok ] 방콕여행 - 오봉뺑 빵 속의 스프, 오봉뺑(Au Bon Pain) in Sukumvit, Bang Kok 디바나 스파를 받으러 가는 길에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먼 거리도 아니고 우산도 있어서 그냥 갈까 하다가 오봉뺑을 발견했네요. 많이들 가시는 스쿰빗 소이 24지점은 아니구요. 엠포리움에서 디바나 스파 & 맛사지가 있는 곳까지 걷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우리나라에도 있는 허니 브레드랑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것마냥 빵을 파서 속에 스프를 채운 것으로 유명한 곳이죠. 들어가 자리를 잡자마자 해가 나오는 방콕의 변화무쌍한 날씨에 피식- 주문을 한 후 사진을 찍으러 밖으로 나왔답니다. 외국인들은 저렇게 야외좌석을 참으로 좋아하는 듯 해요. 실내에는 태국인들이 더 많은 것 같았어요. 옥수수 스프가 든 녀석과 기본인 녀석.. 2016. 1. 14.
푸릉푸릉 커피젤리 만들기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커피젤리 만들기 제가 자주 놀러가는 일본 사이트에 레시피 코너에 올라와 있네요.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살 때 편의점에서 꽤 많이 사다먹었던 커피젤리... 정말 냉장고에 없는 날이 없을 정도였죠. 과연 그 맛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포스팅을 해뒀다가 나중에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열심히 갈아나른 커피가 집안에 뒹굴거리고 있으니까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생크림 레시피는 빼고 커피 젤리만 드셔도 충분해요. 【 재료 : 푸딩형 150ml, 3개 분량 】 - 따듯한 물 400ml - 그래뉼러당 60g - 젤라틴 파우더 타입 5g - 커피 간 것 40g - 물 2큰술 - 생크림 50ml - 그래뉼러당 10g 【 만드는 방법 】 1. 분량의 커피를 평소 마시는 것 보다 진하게 우립니다. 물.. 201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