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1 그리운 맛, 쿄후 히가시야마 라멘 이시하라 그리운 맛, 히가시야마 라멘 이시하라 (なつかしの味、東山らーめん、いしはら) in Kyoto 이번 교토여행은 가장 최적의 날씨와 아름다운 단풍이 함께했지만, 그에 상응할 정도의 많은 사람들 때문에 제대로 맛을 못 느낀 여행이었어요. 그래도 점심 만큼은 가서 먹어야겠다-라고 생각했던 집에서 먹게 되어 다행이긴 했지만....문제는 저희가 여기서 밥을 먹으면서도 이 집이 그 집인지 모르고 가서 먹었다는 거죠. ^-^; 한국에 와서야 알게 되었다죠; 어쨌거나, 간판에 걸린 그대로 그리운 맛을 간직했다는 교토풍 라멘집 이시하라에 다녀왔습니다. 밖에서는 가게가 과연 영업을 하는지, 무슨 가게인지 잘 알 수 없을 정도의 외관이랍니다. 옆에 붙어있는 영업중이라는 문패가 없다면 들어가길 망설이게 하는 구조였어요. ^-^;.. 2016.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