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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7

[스페인 여행] 바르셀로나 3일차 (4), 저녁식사 캔 프라미스 by 까사 롤레아 가우디 투어에서 만난 분들과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서로 시간이 쫓겼던 터라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후다닥 같이 먹어보기로 합니다.      약속 장소로 가던 길에 발견한 시라 커피. 상당히 평이 좋은 에스프레소 카페인데 저녁 먹기 전이라 포기했어요. 다만 다시 오지 못해 마셔보지 못했던 게 아쉽네요 ㅠㅠㅠㅠ 혹시 가실 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저녁식사를 하려던 장소가 있어요. 바로 까사 롤레아(Casa Lolea) 인데요.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예약 웨이팅 리스트에 올렸지만 풀리지 않아 갈 수 없었어요. ㅠㅠ      사진 속 직원분이 너무 친절해요. 웨이팅 언제 풀릴지 몰라 고민하고 있으니 자기네 자매점을 .. 2024. 5. 3.
ABC 쿠킹 스튜디오  - 록본기 미드타운 지하에 있는 ABC 쿠킹스튜디오 세계적으로 어디에 놀러가든 쿠킹 클래스에 참가하는 것이 하나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요리에 영 취미가 없는 나는 그냥 구경만 하던 곳. 가끔 이벤트성으로 간단한 요리를 알려주는 하루짜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11. 5. 24.
샤오롱바오  요 녀석은 대만, 카오치에서 맛 본 샤오롱바오. 육즙이 굉장하게 맛있었다! 2011. 3. 24.
A Piece of Cake에서 케익 데코를 하다!  친구 Y양의 생일을 맞아 케익 데코레이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얼마전의 제 생일에도 받아서 이번 해에는 생일맞는 친구들에게 다 해주자는 이야기가 되었다죠. 그래서 안산의 케키 테코샵을 찾았습니다. 사실 이런데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M양 덕택에 알았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이렇게 케익 데코를 하는 테이블들이 있지요. 그 뒤로 장식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놓여 있습니다. 아직은 수량도 적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직접 뭔가를 만든다는데 의의를 둘 수 있어요. 예약을 하고 생크림 케익, 티라미슈, 치즈케익 등등의 베이스를 고르면 아이싱까지 마친 케익을 가져다 준답니다. 파우더의 모양까지 고를 수 있어요. 그리고 장식할 생크림을 고르는데요. 색상도 모양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 2011.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