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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6

프랑스 뮤지컬 Romeo et Juliette - Coupables No 18. Coupables (죄인)마담 몬테규>>우리들의 삶은 이제 길 잃은 배에 불과하네무엇때문에 아직 살아 있는가우리 아이들이 죽고 없는데신이여, 사람들이여!우리를 보소서-  마담 캐플릿>>그 아이들의 수정같은 영혼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를-분노한 우리의 신이 우리로하여 그애들에게 저지르게 한 죄를이제 평화롭게 잠들라그리고 영원히 사랑하거라  세상이 우리를 심판하리라, 우리를 비난하리라그 아이들은 천국에 우리는 지옥의 불길에여기에로미오와 줄리엣은 삶을 멈추었으니  세상이 우리를 심판하리라, 우리를 비난하리라그 아이들은 천국에, 우리는 지옥의 불길에로미오와 줄리엣이 바로 여기에서 삶을 멈추었으니  죄인들, 죄인들-온 세상이 우리를 심판하리라 사랑하라, 그 이상 아름다운 것은 없으니온세상이그것이 살아.. 2016. 1. 7.
뮤지컬 - 엘리자베트 中 [Der letzte Tanz] Der letzte Tanz (마지막 춤)은 엘리자베트의 결혼식에 난입하신 죽음씨(토드)가 부르는 노래다. 오래된 뮤지컬이라 여러가지 버전 으로 존재하는데, 각기 그 죽음씨마다 느낌이 다르다. 집에서 갑자기 엘리자베트 딥디를 돌리다 급 꽂혀 다른 분들도 찾아보다가, 익숙한 우베님도 발견!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개인적 취향은 마테님이고, 우베님은 정말이지 오싹한 느낌이다. 화장이 과해서? 어쨌거나;; 여튼 엘리자베트를 한국에서도 올린다고 한다. 모짜르트 기획사가 만들어 올릴테고, 모짜르트에 해놓은 짓을 엘리자베트에도 할테니, 마음이 편치는 않지만 그래도 올라간다는데 의의를 둘까. 과연 죽음씨는 누구로 캐스팅할 것인가! 대략 네명? ㅎㅎ 이미지적으로는 어울리는 배우들이 많지만, 다들 입만 열.. 2011. 9. 27.
극단 사계의 극장 '하루(春)'  뮤지컬 라이온 킹(The Lion King)을 처음으로 관람하게 된 일본 극단 사계의 전용극장 '하루'랍니다.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공연이었고 사계의 자자한 명성을 듣고 간 터라 만족도는 굉장히 높았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를 하고 갔음에도 이때 일본어 실력은 저질이라 그게 좀 아쉬웠죠. 워킹에서 다시 찾았을 때는 알아듣는 것은 훨씬 좋았을지 모르겠지만, 그 초창기의 두근거림이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한국에서도 봤기 때문에 익숙해져서 일까요? 2010/05/06 - [여행길 산책/다양한 정보] - 극단 사계 티켓 예약하기 2010/05/31 - [여행길 산책/한국과 일본] - 시오도메의 치타 이탈리아 2010/06/27 - [여행길 산책/한국과 일본] - 시오도메, 덴츠와 카렛타 2010/07/28 .. 2011. 4. 28.
뮤지컬 모짜르트(박은태) "내 운명 피하고 싶어"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부른 '내 운명 피하고 싶어' 역시나 그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근데 은차르트는 언제쯤 목이 안아프고 살 수 있을까? 201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