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아트1 하라주쿠의 살아숨쉬는 라테아트, 스트리머 커피 컴퍼니 살아 숨쉬는 라테아트, 스트리머 커피 컴퍼니(Streamer Coffee Company) in Shibuya, Tokyo 하라주쿠에서 시부야로 넘어가는 캣 스트리트 부근에는 눈에 띄는 카페가 하나 있다. 아직 공사가 덜 끝난 것 같은 느낌의 작은 카페로 이름도 독특한 스트리머 카페 컴퍼니. 지금 사는 집 근처의 로봇카페처럼 시멘트의 질감이 고대로 살아있는 카페다. 하지만 이 가게는 말 그대로 살아 숨쉬는 라테아트를 보고,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보통 에스프레소-하면 자연스럽게 이탈리아를 떠올리게 된다. 아무래도 본고장이고 모두 그런 풍습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세계에서 커피를 많이 즐기는 사람이라면 미국인들도 지지 않을 것인데, 이 카페는 씨애틀로부터 문화와 에스프레소등을 .. 2016.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