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사리(斷捨離), 삶이 가벼워지는 방법
단사리(斷捨離), 끊고, 버리고, 떠나라.삶이 가벼워지는 방법 단사리 (斷捨離) , 일본에서 2010년부터 나온 말이라고 하네요. 삶이 가벼워지는 방법이라고도 하고, 심플 라이프라고도 하는데요. 야마시타 히데코라는 사람이 만든 말이랍니다. 그 뜻을 좀 자세히 들여다보면요. 단(斷), 새로운 것들 (사는 것 등) 을 끊고사(捨), 지금 가지고 있는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리(離), 물건에 집착하는 마음을 멀리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요가의 개념인 단행(斷行), 사행(捨行), 이행(離行)에서 응용했다더니, 과연 그런 느낌이 나네요. 예전에 법정 스님의 무소유도 생각나구요. 말 그대로 심플 라이프, 미니멀리스트네요. 세가지를 다 실천하면 필요한 것만이 남아, 필요한 것밖에 없는 간단한 생활을 할..
2016.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