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엊그제 어디 갈일이 있어 버스를 탔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의 '22번 버스'는 정말 장난 아닌 롤러코스터 버스인데요. 마구잡이 운전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벨을 눌렀음에도 내려야 할 정거장을 그냥 지나치는 일도 있습니다. 내 돈 내고 버스타고 참 기분나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일본에서 버스를 탈 일이 많지는 않았지만 늘 기억에 남았던 것은 사용자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출발합니다, 정차합니다-의 멘트 뿐 아니라 오른쪽으로 돕니다, 커브가 심합니다, 벨을 누르고 자리에서 일어나지 마세요- 등등의 끊임없는 운전기사의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차는 완벽하게 정거장에 정차한 후에 문을 열고 내리는 사람이 없는지 재차 확인 후 문을 닫는 등의 서비스도요. 우리나라도 좀 더 그런 환경이 될 수 는 없는 걸까요?
엊그제 어디 갈일이 있어 버스를 탔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의 '22번 버스'는 정말 장난 아닌 롤러코스터 버스인데요. 마구잡이 운전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벨을 눌렀음에도 내려야 할 정거장을 그냥 지나치는 일도 있습니다. 내 돈 내고 버스타고 참 기분나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일본에서 버스를 탈 일이 많지는 않았지만 늘 기억에 남았던 것은 사용자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출발합니다, 정차합니다-의 멘트 뿐 아니라 오른쪽으로 돕니다, 커브가 심합니다, 벨을 누르고 자리에서 일어나지 마세요- 등등의 끊임없는 운전기사의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차는 완벽하게 정거장에 정차한 후에 문을 열고 내리는 사람이 없는지 재차 확인 후 문을 닫는 등의 서비스도요. 우리나라도 좀 더 그런 환경이 될 수 는 없는 걸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