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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산책/일본-간사이

료마전, 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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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없던 젊은이가 그 시대의 "용"이 되었다. 

제목 써 놓고 이거 잘못보면 미샤처럼 보이겠다........는 생각을 1초 했네요. 오사카 여행중에 만난 마샤랍니다. 료마전의 주인공을 맡고 있지요. 아츠히메에서는 료마역을 타마키 히로시가 했습니다만, 뭐랄까, 활약하기전에 죽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죠. 근데 료마전의 료마는 역시나 료마가 메인이라서인지 참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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