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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 참 좋다고 생각했지만 어쩌다보니 GRE 시험하고 날짜가 겹치는 바람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오사카 여행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좀 더 길게 가고 싶은데 뭐 여건이 안되니까요. 11월 20일~23일, 지인의 여행에 살짝 다리하나 얹어서 갑니다.
제주항공 한번 타볼까-했으나 밀렸고....(토요일 저녁이었나 제주항공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자리가 뜨더군요. 그때 잡아서 결제까지 해버렸어야했는데, 응? 여유있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창을 닫았거든요. 역시나 없더군요.)....아시아나 대기끝에 풀려 아시아나로 갑니다. 호텔도 도심쪽 비즈니스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여차저차하여 베이쪽으로 잡았고-
일정은 3박 4일이니까 가고 싶은데는 많은데 다 갈 수 없으니 타협을 하고 싶은데 또 그것도 안되고....(횡설 수설)...어릴때 하던 여행 방식으로 빡시게 잡습니다. 교토에 나라까지 갑니다. -_-; 스스로 생각해도 이 일정 무린데....라며 짜기는 합니다. 현지가면 바뀌겠죠, 아마도... 체력이 어릴때랑 다를테니까요.
그러고보니 삼천포긴 하지만 20살때 첫 홍콩여행이 생각나네요. 2박 3일의 짧은 일정에 정말 미치도록 돌아다녀서 왠만한 곳은 다 보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로 홍콩을 여러번 갔지만, 그 초반의 빡심만큼의 기억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
여튼 그렇습니다.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군요.
저 시험때문에 가면 한국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 걸까요?
날짜는 참 좋다고 생각했지만 어쩌다보니 GRE 시험하고 날짜가 겹치는 바람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오사카 여행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좀 더 길게 가고 싶은데 뭐 여건이 안되니까요. 11월 20일~23일, 지인의 여행에 살짝 다리하나 얹어서 갑니다.
제주항공 한번 타볼까-했으나 밀렸고....(토요일 저녁이었나 제주항공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자리가 뜨더군요. 그때 잡아서 결제까지 해버렸어야했는데, 응? 여유있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창을 닫았거든요. 역시나 없더군요.)....아시아나 대기끝에 풀려 아시아나로 갑니다. 호텔도 도심쪽 비즈니스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여차저차하여 베이쪽으로 잡았고-
일정은 3박 4일이니까 가고 싶은데는 많은데 다 갈 수 없으니 타협을 하고 싶은데 또 그것도 안되고....(횡설 수설)...어릴때 하던 여행 방식으로 빡시게 잡습니다. 교토에 나라까지 갑니다. -_-; 스스로 생각해도 이 일정 무린데....라며 짜기는 합니다. 현지가면 바뀌겠죠, 아마도... 체력이 어릴때랑 다를테니까요.
그러고보니 삼천포긴 하지만 20살때 첫 홍콩여행이 생각나네요. 2박 3일의 짧은 일정에 정말 미치도록 돌아다녀서 왠만한 곳은 다 보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로 홍콩을 여러번 갔지만, 그 초반의 빡심만큼의 기억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
여튼 그렇습니다.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군요.
저 시험때문에 가면 한국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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