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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타미, 니시키가우라 -
- 아타미, 니시키가우라 -
유유버스를 타고 가는데 가이드가 아저씨가 설명하기를 아타미성 아래에 있는 절벽은 자살을 부르는 곳이라고 했었다. 인생의 마지막을 가장 아름다운 절경을 보며 마치고 싶어, 실제로도 많이 죽었다고도 하는 곳. 덕택에 심령스팟으로도 유명하다나?
하지만 명랑하기 그지없는 친구와 내 눈에는 그냥 절경으로 보일 뿐- 그 절벽은 이 사진의 뒷편에 있고, 실제 이 도로는 시간만 있다면 그냥 걸어도 좋을만큼 아름다운 곳이었다. 게다가 저 절벽을 배경으로 수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그 어떤 심령현상도 없었다. ^-^
하지만 명랑하기 그지없는 친구와 내 눈에는 그냥 절경으로 보일 뿐- 그 절벽은 이 사진의 뒷편에 있고, 실제 이 도로는 시간만 있다면 그냥 걸어도 좋을만큼 아름다운 곳이었다. 게다가 저 절벽을 배경으로 수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그 어떤 심령현상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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