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길 정보/일정 샘플

[예시일정] 푸켓 4박 6일 - JW메리어트 + 뫼벤픽 리조트

by Hare 2012. 6. 21.
반응형



  푸켓은 두번 여행을 한 일이 있는데 모두 다 같은 멤버로 다녀온 여행이었다. 아마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또 갈 것이라
  생각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만큼 좋기도 하지만 편리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자유여행으로 가기에 여기만큼 멋진 곳은
  또 따로 없을지도.

  일단 한인 여행사들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현지에서 투어를 예약하기도 편하고 수많은 맛사지숍들이 존재하는데에 비해
  가격대가 다양해 취향에 맞게 가격에 맞게 선택하기도 좋다. 짧은 일정이라도 좋고 긴 일정이라면 더 좋은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 그런 곳이라는 것.

  태국의 다른 여러지역으로도 여행을 많이 하지만 푸켓은 그 한 장소만으로도 좋다.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쉬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것도 보려면 푸켓만한 곳이 없을 듯 하다.


  # 인천 - 푸켓 : 비행기 푸켓 도착시간 자정 전후
  # 푸켓 - 인천 : 비행기 푸켓 출발시간 새벽 1시 전후 기준
  # 호텔 : JW 메리어트 2박 + 뫼벤픽 리조트 2박


  [각종 예약 사이트]

  - 푸켓 썬라이즈 : http://www.joyphuket.com
  - 원더풀 푸켓 :  http://www.wonderfulphuket.com/
  - 마이푸켓 :
http://www.myphuket.co.kr/

  - 시골집 :
http://www.e-phuket.co.kr/






  # 푸켓공항에서 시내로-

  공항에 도착해 입국심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면 대다수 새벽이다. 새벽에는 당연히 버스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란 어려운
  지역이 마찬가지로 푸켓이고. 그래서 보통 이용하는 방법이 택시나 현지 여행사를 통한 공항 픽업이다. 나는 언제나 택시보
  다는 픽업을 이용했었다. 택시는 바가지를 씌우기도 하고 때때로 어두운데 세워놓고 더 달라고 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터라 픽업이 편하고 가격도 별 차이가 나지 않아 이용한다.
  보통 4인승 승용차 기준으로 700바트 내외고 미니밴은 800바트 내외다. 짐이 많다면 밴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한인여행사들은 홈페이지나 카페를 운영하며 예약을 대행해주기도 하니까 검색을 통해 이용하면 편리하다. 예약을 마치고
  서울에서 미리 금액을 입금하면(반만 입금하거나 전액 입금하는 등 경우의 수가 많다.) 바우처를 보내주는데 그 바우처를
  가지고 현지 공항에 가면 기사가 공항에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기다린다. 바우처를 주고 호텔까지 오면 OK.





  # 09:00  기상 및 세안
  # 09:40  느긋하게 아침식사 및 자유시간 가지기
             → JW 메리어트는 공항에서 가깝지만 많이 알려진 시내랑은 거리가 있는 곳이다. 대신 부대시설이나 산책로 등이
             잘 조경되어 있으므로 최대한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시내로 한번 나오는데 교통비가 상당하므로!
             → 메인윙의 풀장에는 슬라이드가 있음.
             → 사우스윙의 풀장은 비치베드가 넉넉하고 푹신함, 풀바도 있으므로 느긋하게 쉬려면 이쪽으로 선택.
             → 노스풀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
             → 수영장에서 찬 얼음물을 무료로 제공, 하루 2-3회 과일을 제공하기도 한다는데 날마다 다른 듯함.
             → 호텔 근처의 터틀 빌리지가 유일무이한 쇼핑센터라고 볼 수 있는데 메리엇에서 무료 셔틀로 이동이 가능함
     
        → 터틀 빌리지에는 짐톰슨 매장, 스웬센 아이스크림, 커피숍, 레스토랑 들이 있음. 이곳 짐톰슨은 다른 곳에 비해
             아기옷이 많은 편이라고 함.
             → 해변에서 노점 맛사지가 가능한데 평균 400바트 선.

  # 13:30  버기 이용하여 마이카오 비치로 이동, 쉬면서 터틀빌리지까지 도보로 이동도 가능함.
  # 14:00  빌리지 내에서 점심식사
  # 15:00  호텔로 돌아와 미리 예약해 둔 차량으로 이동
             → 마찬가지로 한인 여행사에서 차량 렌트로 해주며 시간당으로 돈을 받는다. 평균 5시간이면 1,600바트선.
  # 16:10  라구나 단지 내 커넬 빌리지 도착, 매장 구경하며 짐 톰슨 아울렛도 둘러보며 쇼핑
             → 본 매장과 아울렛 두군데로 나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많은 숍들이 있으므로 편하게 구경하기.
  # 17:30  라구나 단지 출발
  # 18:00  수린비치 도착
             → 레몬그라스 하우스에서 스파 용품이나 오일, 에센스, 비누 등등을 구경하고 선물용으로 구입.
  # 19:30  오리엔탈 스푼에서 저녁식사 (예산 700 바트)
  # 20:30  호텔 귀환 후 휴식 



 

  # 08:30  기상 및 세안
  # 09:30  호텔 조식으로 아침식사
  # 10:30  체크아웃까지 짐 정리, 편하게 쉬기 등
  # 12:00  체크아웃
             → 워낙 날씨가 변화무쌍한 푸켓인 관계로 날씨에 따라 이후의 일정을 정할 수 있는데 날씨가 좋지 않은 경우,
             체크아웃 후 바디 앤 마인드로 이동해서 1시간짜리 발맛사지를 받고 호텔로 픽업을 요청 후 체크인.
             → 날씨가 좋은 경우에는 12시 30분 픽업을 받아 카이섬 투어를 한다. 현지서 하루 전날 예약 가능. 
             (카이섬 투어 픽업 800바트 + 반일투어 750바트 + 팁 50바트)
  # 14:20  뫼벤픽 도착 후 체크인 (날씨가 좋지 않은 경우) 후 짐 정리, 호텔 둘러보고 위치 파악 사진 촬영 등등.
             → 호텔 내 골프카는 비치까지 데려다주기도 하나 비치까지 걸어서 가는 조경도 볼만하므로 해볼 것.
             → 낮동안 호텔 내 레스토랑이 선택적으로 영업을 하지만 비치 근처의 레스토랑들이 영업하니 식사는
             그쪽에서 해도 좋을 듯 함.
             → 뫼벤픽 리조트 내의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니 한번 맛보기 (140바트 ~ 230바트)
  # 16:30  빠똥으로 이동 (400~500바트 내외)
  # 17:00  빠똥 관광 및 저녁식사
             → 뿜 : 예산 300바트선, 태국 전통요리를 현대식으로 퓨전한 깔끔한 레스토랑, 요리교실도 운영중.
             → 수끼 : 정실론 내 MK수끼 골드, 예산 500바트 내외
             → 블랙캐넌 : 정실론 내, 아이스커피가 맛있는 커피체인
             → 정실론 내 까르푸에서 먹을 것과 과일 등 장보고 필요한 물품도 구입
             → 맛사지는 정실론 지하에서 받거나, 몇몇 맛사지 매장에서 받으면 좋다. (더 시즌 컨템포러리 700바트선,
             렛츠 릴렉스는 700~1,000바트 내외, 정실론 내 피부관리는 300바트 선.)
  # 21:30  일정 종료 후 호텔로 돌아가기 (400~500바트)
  # 22:15  호텔 귀환 후 휴식





  # 06:00  기상
  # 06:40  아침식사 후 출발 준비
  # 07:20  투어 픽업
             → 카이섬의 경우는 반일투어, 피피섬은 전일 투어임. 여기 일정의 경우는 피피섬 투어로 책정
  # 16:30  투어 종료 후 바레이 스파로 픽업받기
  # 17:30  바레이 스파 시작
             → 바레이 패키지가 2,000 바트 내외, 팁 100~150바트 내외, 3시간 소요
  # 20:30  스파 종료
  # 21:00  라트리에서 늦은 저녁식사를 하거나 바레이 스파 부속 레스토랑에서 식사 포함 패키지를 이용하거나.
             → 라트리의 경우 1인당 550바트 내외의 예산
             → 바레이 부속 레스토랑의 경우 패키지로만 이용이 가능하므로 스파비에 플러스 300바트 내외.




  # 08:00  기상 및 세안
  # 08:40  느긋하게 아침식사
  # 09:20  체크아웃 전까지 호텔에서 짐 정리도 하고 느긋하게 쉬기
  # 12:40  점심식사
             → 까따마마 : 팟타이와 쏨땀
             → 까따바베큐 : 까따마마와 비슷하나 가격이 좀 더 저렴하고 최근에는 까따마마보다 좀 더 찾는 이들이 있는 듯.
  # 17:50  레이트 체크아웃 후
  # 18:00  픽업차량 렌트 (5시간 + 1시간 공항샌딩 1,800바트) 
             → 푸켓 타운으로 이동, 타이롯 주말시장 구경
             → 빅씨, 센트럴 페스티발 등 쇼핑
             → 빠똥으로 이동, 맛사지 (오리엔탈 태국 전통 맛사지 500바트 + 팁 50바트 내외)
             → 저녁식사는 썽피농에서 (250바트 내외)
             → 혹 사보이의 해산물로 하려면 1인 1,000바트선
  # 23:00  공항으로 이동하기
  # 23:30  푸켓 공항 도착 및 수속




  # 01:25  푸켓 공항 출발
  # 09:35  인천 공항 도착



 

반응형